[滋陰百補丸][자음백보환]
治氣血不足 乍寒乍熱 不思飮食 几王羸無力
四製香附末320g
益母草末160g
當歸120g
川芎 熟地黃 白朮 各80g
白芍藥60g
白茯 人參 玄胡索 各40g
甘草20g,
爲末 蜜丸 梧子大 或酒 或醋湯 或白湯下50~70丸(入門).
기혈이 부족하여 잠깐 추웠다 잠깐 열이 났다 하며
입맛이 없고 몹시 여위며 힘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향부자가루(4가지로 법제한 것, 법제하는 방법은 포문에 있다) 300g,
익모초가루 160g,
당귀 120g,
궁궁이(천궁), 찐지황(숙지황), 흰삽주(백출) 각각 80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60g,
흰솔풍령(백복령), 인삼, 현호색 각각 40g,
감초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술이나 식초를 두고 끓인 물에 타 먹는다[입문].


[滋陰大補丸][자음대보환]
治虛勞補心腎.
熟地黃75g
牛膝 山藥 各60g
杜冲 巴戟 山茱萸 肉蓯蓉 五味子 白茯苓 茴香 遠志 各40g
石菖蒲 枸杞子 各20g
爲末 蒸棗肉和 蜜爲丸梧子大 塩湯 或溫酒下70~90丸.
此藥 與加味虎潛丸 相間服之.
所謂補陰和陽 生血益精 潤肌膚 强筋骨 性味淸而不寒溫
而不熱非達造化之精微者 未足與議於此也(丹心).
허로를 치료하며 심신을 보한다.
찐지황(숙지황) 80g,
쇠무릎(우슬), 마(산약) 각각 60g,
두충, 파극, 산수유, 육종용, 오미자, 흰솔풍령(백복령), 회향, 원지 각각 40g,
석창포, 구기자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찐 대추살, 꿀과 함께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90알씩 소금 끓인 물이나 데운 술로 먹는다.
이 약은 가미호잠환과 서로 엇바꾸어 먹는다.
음을 보하고 양을 고르게 하며 혈을 생기게 하고 정액을 보해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여 준다.
이 약의 성질이 서늘하면서 차지 않고 따뜻하면서 뜨겁지 않다.
이 조화된 정밀한 이치를 알지 못하면 이 처방의 뜻을 잘 알지 못한다[단심].


[滋陰降火丸][자음강화환]
補陰虛
熟地黃80g, 黃栢60g
知母 枸杞子 蓮肉 茯神 人參 各40g.
爲末 以地黃酒 蒸作膏和 丸梧子大 白湯下100丸(入門).
음이 허한 것을 보한다.
찐지황(숙지황) 80g, 황백 60g,
지모, 구기자, 연밥(연육), 복신, 인삼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지황을 술에 쪄서 고약처럼 만든 것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滋陰降火加味丸][자음가미강화환]
補陰虛 氣逆 火盛者
熟地黃80g, 黃栢60g,
知母 枸杞 蓮肉 茯神 人蔘 各40g,
氣逆火盛者 加便 香附子 茯神 沈香
爲末 以地黃酒蒸 作膏和丸 梧子大 白湯下100丸(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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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滋陰降火加味丸][자음강화가미환]
補陰虛 氣逆 火盛者
熟地黃80g, 黃栢60g,
知母 枸杞 蓮肉 茯神 人蔘 各40g,
氣逆火盛者 加便 香附子 茯神 沈香
爲末 以地黃酒蒸 作膏和丸 梧子大 白湯下100丸(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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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雲風丸][자운풍환]
治癩初起 如紫雲癲風 或發紫血疱瘡
何首烏160g
五加皮 白殭蠶 苦參 當歸身 各80g
全蝎60g
惡實 羗活 獨活 白芷 細辛 生地黃 防己
黃連 赤芍藥 蟬退 防風 荊芥 蒼朮 各40g
爲末 酒糊和 丸梧子大 溫酒 或米飮 下70丸(入門).
문둥병 초기에 자줏빛 무늬가 나는 것이 전풍( 風) 같거나
자줏빛의 피가 몰리며 부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은조롱(하수오) 160g,
오갈피(오가피), 백강잠, 너삼(고삼), 당귀 각각 80g,
전갈 60g,
우엉씨(대력자), 강호리(강활), 따두릅(독활), 구릿대(백지), 족두리풀(세신), 생지황,
방기, 황련, 함박꽃뿌리(작약), 매미허물(선퇴), 방풍, 형개, 삽주(창출)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70알씩 데운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입문].

[滋腎丸][자신환]
治不渴而小便閉.
黃柏, 知母 並酒洗焙 各一兩, 肉桂 半錢.
右爲末, 水丸梧子大, 空心白湯下百丸[東垣].
갈증이 없으면서 오줌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황백과 지모(둘 다 술로 씻어서 약한 불에 말린 것) 각 한 냥,
육계 반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낸 다음 물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백 개씩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동원).
一名 [泄腎丸].
설신환이라고도 한다.
一人病小便不通, 腹脹脚腫, 雙睛凸出, 晝夜不眠, 苦痛不可言, 且苦嘔噦, 衆醫無效.
東垣曰, 膀胱者, 津液之府, 氣化則能出矣. 小便癃閉, 是無陰而陽氣不化者也.
此人奉養太厚, 膏粱積熱故. 膀胱者腎之府, 久而乾涸, 小便不化.
今內關外格之病悉具, 死在朝夕. 但治下焦, 其疾自愈.
遂處此方服之, 須臾尿出如涌泉, 卽差.
어떤 사람이 오줌이 나오지 않는 병이 생겨 배는 그득히 불러오르고 다리는 붓고 두 눈은 튀어나오고 밤낮으로 잠을 자지 못하여 그 고통을 말로 다 할 수 없으며, 또 구토와 딸꾹질이 심한데 이런저런 치료를 하여도 효과가 없었다.
이고(李杲)가 "방광은 진액을 저장하는데 기화하면 오줌이 나올 수 있다.
오줌이 나오지 않는 것은[癃閉] 음이 없어서 양기가 기화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 사람은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열이 쌓여 그렇게 된 것이다.
방광은 신의 부(腑)로, 오랫동안 물이 말라 오줌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제 안으로 막히고 바깥으로 막힌 병이 다 갖춰졌으니 조만간 죽는다.
그러나 하초를 치료하기만 하면 그 질병은 저절로 낫는다"고 하면서 이 처방을 복용시키니 곧 오줌이 샘솟듯이 나오면서 병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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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滋腎百補丸][자신백보환]
治虛勞 補血氣 滋陰
熟地黃160g
當歸 兎絲子各80g
知母 黃栢並塩酒炒 山藥 甘菊 楮實子 杜冲炒 各40g
靑塩20g 沈香10g.
爲末 酒糊和丸梧子大 塩湯下70丸(丹心).
허로를 치료하며 혈기를 보하고 음을 불쿠어 준다.
찐지황(숙지황) 160g,
당귀, 새삼씨(토사자) 각각 80g,
지모, 황백(다 소금을 둔 술로 축여 볶은 것), 마(산약), 단국화(감국),
닥나무열매(저실자), 두충(닦은 것) 각각 40g,
돌소금 20g,
침향 10g.
위의 약들을 만드는 방법과 먹는 법은 앞의 처방과 같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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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磁石羊腎丸][자석양신환]
治諸般耳聾, 補虛開竅, 行鬱散風去濕.
磁石 三兩煅, 再用葱白木通各三兩, 剉同水煮一伏時, 取石硏, 水飛 二兩,
川芎, 白朮, 川椒, 棗肉, 防風, 白茯苓, 細辛, 山藥, 遠志, 川烏, 木香, 當歸, 鹿茸, 兔絲子, 黃芪 各一兩,
肉桂 六錢半,
熟地黃二兩,
石菖蒲 一兩半.
右爲末, 羊腎兩對, 酒煮爛和, 酒糊和丸, 梧子大, 空心溫酒, 或鹽湯下五十丸[入門].
모든 이롱증을 치료하며, 허한 것을 보하고 막힌 구멍을 열며 울체된 것을 제대로 돌게 하고 풍을 흩으며 습을 없앤다.
자석(불에 달군 것 석 냥에 총백, 목통 각 석 냥을 다시 썰어 넣고 함께 하룻밤 물에 삶은 다음 가루내어 수비한 것) 두 냥,
천궁, 백출, 천초, 대조육, 방풍, 백복령, 세신, 산약, 원지, 천오, 목향, 당귀, 녹용, 토사자, 황기 각 한 냥,
육계 엿 돈 반,
숙지황 두 냥,
석창포 한 냥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낸 다음 양신(羊腎) 두 짝을 술에 문드러지게 찐 것과 섞어 술로 쑨 밀가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쉰 알씩 따뜻한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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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霜丸][자상환]
治食癎及腹中有食積 痰癖 吐哯乳(音顯 不嘔而吐也).
代赭石醋淬七次 赤石脂 各40g
巴豆30粒去皮油, 杏仁50箇去皮尖
爲先 將杏仁泥 巴豆霜 入二石(赤石 赭石)末 相和 搗千杵
若更入少蜜貯蜜器中 月內兒 服麻子大 一粒 乳汁化下 百日內服小豆大.
食癎用此 取積並不虛人. 凡兒愉悅不欲飮乳 眠睡不寧 常常驚悸
此皆發癎之 漸卽以此藥導之 減 其盛熱則無驚風 釣癎之患矣(入門).
一方, 赭石8g 巴豆21粒 去皮油 杏仁21箇 爲末 飯丸粟米大(錢乙).
식간(食癎)과 뱃속에 있는 식적(食積), 담벽(痰癖)이 있어서
젖을 토하는 것(소리는 있고 구역은 없으면서 토한다)을 치료한다.
대자석(식초에 일곱번 담갔다 낸 것), 적석지 각각 40g,
파두 30개(껍질과 기름을 버린 것),
살구씨(행인) 50알(껍질과 끝을 버린 것).
위의 약들에서 먼저 살구씨와 파두상을 풀지게 짓찧은 데다
대자석과 적석지를 가루내어 넣고 섞은 다음
오랫동안 짓찧는데 만일 되면 꿀을 조금 넣는다.
이것을 약 기운이 새 나가지 않는 그릇에 담아 두고 쓴다.
한 달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삼씨만하게 1알을 젖에 풀어 먹인다.
100일 전의 어린이에게는 팥알만하게 1알을 먹인다.
식간에 이 약을 쓰면 적만 없어지고 몸은 허약해지지 않는다.
대개 어린이가 열이 있으면서 젖을 먹으려고 하지 않고
잠을 잘 자지 않으며 자주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모두 간질이 점차 발작하려는 징조이므로
곧 이 약으로 풀려 나가게 해서 심한 증세를 덜어 주면
경풍(驚風), 천조풍(天弔風), 간질(癎疾) 등이 발생할 염려가 없다[입문].
어떤 처방에는 대자석 8g,
파두 21개(껍질과 기름을 버린 것),
살구씨 21알을 가루내어 밥으로 반죽한 다음
좁쌀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고 하였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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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滋脾丸][자비환]
滋脾養胃 消化飮食.
神麯 麥芽炒 半夏麴 陳皮 蓮肉 枳殼 縮砂 甘草 各40g
爲末 陳米飯和 丸梧子大 米飮呑下100丸(必用).
비위를 자양하고 음식을 소화시킨다.
약누룩(신국, 닦은 것), 보리길금(맥아, 닦은 것), 반하국,
귤껍질(陳皮), 연밥(연실), 지각, 사인, 감초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묵은 쌀밥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미음으로 먹는다[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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