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部度數][면부도수]
兩顴之間, 相去七寸[靈樞].
양쪽 광대뼈 사이의 폭은 일곱 치이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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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病專屬胃][면병전속위]
手足六陽之經, 雖皆上至頭, 而足陽明胃之脈, 起於鼻, 交頞中, 入齒,
挾口, 環脣, 倚頰車, 上耳前, 過客主人 穴名, 維絡于面上, 故面病, 專屬於胃.
其或風熱乘之, 則令人面腫, 或面鼻色紫, 或風刺癮疹, 或面熱, 或面寒, 隨其經證而治之[醫鑑].
수족의 여섯 양경(陽經)은 모두 머리로 올라가지만
족양명위경은 코에서 시작하여 콧마루 속에서 서로 교차하여
기를 주고받고 치아로 들어가며 입을 끼고 입술을 돌아 협거(頰車)를 쫓아
귀 앞으로 올라가고 객주인(혈자리)을 지나서 얼굴을 그물같이 얽는 까닭에
얼굴의 병은 모두 위(胃)에 속한다.
풍열이 위를 억누르면 얼굴이 붓거나 얼굴과 코의 색이 검붉으며
뾰루지[風刺]나 두드러기가 생기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얼굴이 시리기도 하는데,
그 경락의 병증에 따라 치료한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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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面耐寒][인면내한]
黃帝問曰, 首面與身形也, 屬骨連筋, 同血合於氣耳.
天寒則裂地凌氷, 其卒寒, 或手足解惰, 然而其面不衣, 何也.
황제가 "머리통과 몸통은 뼈로 잇대어져 있고 힘줄로 붙어 있으며
똑같은 혈이 기(氣)와 합해져 있을 뿐이다.
날이 추워지면 땅이 갈라지고 얼음이 언다.
그런데 갑자기 추워질 때 손발은 쓰기 어려운데도
얼굴은 싸매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라고 물었다.
岐伯答曰, 人之十二經脈, 三百六十五絡, 其血氣, 皆上於面而走空竅.
其精陽氣, 上走於目而爲睛.
其別氣, 走於耳而爲聽. 其宗氣, 上出於鼻而爲臭.
其濁氣, 出於胃走脣舌而爲味.
其氣之津液, 皆上熏於面而皮又厚, 其肉堅, 故大熱甚寒, 不能勝之也[靈樞].
기백이 "사람의 십이경맥과 365낙맥의 혈기는
모두 얼굴로 올라가서 눈, 코, 귀, 입[空竅]으로 간다.
그 정미로운 양기는 눈으로 올라가서 볼 수 있게 하고,
갈라져 나온 기[別氣]는 귀로 올라가서 들을 수 있게 한다.
종기는 코로 가서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한다.
탁한 기는 위(胃)에서 나와 입술과 혀로 가서 맛을 알 수 있게 한다.
기화된 진액은 모두 위로 올라가 얼굴을 덥히고 피부도 두텁게 하여
얼굴의 살이 튼튼해지므로 아주 뜨거운 기운이나 몹시 찬 기운도
얼굴의 기를 이기지 못한다"라고 대답하였다(영추).
人面獨能耐寒者, 何也.
盖人頭者, 諸陽之會也.
諸陰脈, 皆至頸項中而還, 獨諸陽脈, 皆上至頭, 故令面耐寒也[難經].
얼굴만 추위를 견디는 것은 왜 그런가? 머리는 모든 양맥이 모이는 곳이다.
모든 음맥은 목 앞이나 뒷덜미에 이르러 되돌아가고
오로지 양맥만이 모두 머리까지 올라가는 까닭에 얼굴이 추위에 견딜 수 있는 것이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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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爲諸陽之會][면위제양지회]
靈樞曰, 手之三陽, 從手走至頭.
영추에서는 "수삼양경은 손에서 시작하여 머리로 간다"고 하였다.
手太陽之脈, 從缺盆貫頸, 上頰, 至目銳眥.
手少陽之脈, 從缺盆上耳上角, 以屈下頰, 至.
手陽明之脈, 從缺盆上頸, 貫頰, 交人中, 上挾鼻孔.
此從下而上于面也[銅人].
수태양의 맥은 결분에서 목을 뚫고 뺨으로 올라가 눈초리에 다다른다.
수소양의 맥은 결분에서 귀끝 꼭지점으로 올라갔다가
뺨으로 꺾여 내려와 광대뼈에까지 다다른다.
수양명의 맥은 결분에서 목으로 올라가 뺨을 뚫고 나가 인중에서 교차하여
기를 주고받은 다음 콧구멍을 끼고 위로 올라간다.
이 경맥들은 아래에서 시작하여 얼굴로 올라가는 것이다(동인).
靈樞曰, 足之三陽, 從頭走至足.
영추에서는 "족삼양경은 머리에서 시작하여 발로 간다"고 하였다.
足太陽之脈, 起於目內眥, 上額, 交巓上.
足少陽之脈, 起於目銳眥, 上抵頭角.
足陽明之脈, 起於鼻, 交頞中.
此從面而走至足也[銅人].
족태양의 맥은 눈의 안쪽 초리에서 나오기 시작하여
이마로 올라가 정수리에서 교차하여 기를 주고받는다.
족소양의 맥은 눈의 꼬리에서 나오기 시작하여 위의 머리 모서리에 이른다[抵].
족양명의 맥은 코에서 나오기 시작하여 콧대 가운데에서 교차하여 [기를] 주고받는다.
이 경맥들은 얼굴에서 시작하여 발로 가는 것이다(동인).
此手足六陽之脈, 俱會於面也.
이와 같이 수삼양과 족삼양의 여섯 양맥(陽脈)이 모두 얼굴에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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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堂部位][명당의 위치]
額爲天庭 屬心, 額爲地閣 屬腎, 鼻居面中 屬脾,
左頰屬肝 右頰屬肺, 此五藏部位也.
察其色 以辨其病.
이마를 천정(天庭)이라고 하는데
심(心)에 소속시키고 턱은 지각(地閣)이라고 하는데
신(腎)에 소속시키고 코는 얼굴 한가운데 있으므로 비(脾)에 소속시키고
왼쪽 뺨은 간(肝)에 소속시키며 오른쪽 뺨은 폐(肺)에 소속시켰다.
이것이 얼굴에 있는 5장에 해당한 부위인데 그 곳의 빛을 보고
어느 장기의 병이 있는가를 갈라낸다.
自鼻直上髮際 曰天中 天中之下 曰天庭 卽額也.
코로부터 곧추 올라가 머리털이 난 짬을 천중(天中)이라고 하고
천중의 아래를 천정(天庭, 즉 이마)이라고 한다.
天庭之下 曰司空, 司空之下 曰印堂, 印堂之下 曰山根卽兩眼之間,
山根之下 曰鼻準 卽明堂也, 鼻準之下 曰人中,
人中之下 曰承漿穴名 承漿之下 曰地閣 卽頞也,
천정 아래를 사공(司空)이라고 하고 인당(印堂) 아래를 산근(山根)이라고 하고
산근 아래를 비준(鼻準)이라고 하며 비준 아래를 인중(人中)이라고 하고
인중 아래를 승장(承漿)이라고 하며 승장 아래를 지각(地閣)이라고 한다.
兩額角 曰方廣 亦曰太陽穴.
양쪽 이마 모서리를 방광(方廣)이라고도 하고 태양혈(太陽穴)이라고도 한다.
天中與天庭 司空急印堂 額角 方廣處 有病定存亡
此是命門 地醫人鮮較量.
천중, 천정, 사공, 인당(印堂), 액각(額角), 방광(方廣) 부위에 나타나는 빛을 보고
병의 예후를 판단할 수 있다.
이곳이 생명의 근원이 되는 곳인데 의사들은 잘 보지 않는다.
天中 天庭 司空 印堂 額角 膀胱 皆命門部位 以占吉凶也(入門).
천중, 천정, 사공, 인당, 액각, 방광이 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부위이므로
병의 예후를 판단할 수 있다[입문].
五色 獨決于明堂(靈樞 五閱五使 第三十七) 明堂者 鼻也.
明堂之色 靑黑爲痛, 黃赤爲熱, 白爲寒(靈樞 擧痛論篇 第三十九)
명당(明堂)에 나타나는 5가지 빛깔을 보고 병을 판단하는데 명당은 코를 말한다.
명당의 빛이 검푸르면 아픈 증상이고 누러면서 벌거면 열증이며 허연 것은
한증(寒證)이다[영추].
切脈動靜 而視精明 察五色 觀五藏有餘不足 六府强弱 形之盛衰
以此參伍 決死生之分(素問 脈要精微論篇 第十七).
[註]曰 精明穴名 在明堂左右 兩目內眥也(內經).
맥을 짚어 보면서 정명(精明)을 보고 5가지 빛깔을 보아서 5장(五臟)이 실한가
허한가 6부(六腑)가 강한가 약한가 몸이 든든한가 허약한가를 판단한 다음
이것을 상호 참작하여 죽겠는가 살겠는가 하는 예후를 결정할 수 있다.
주해에 “정명은 혈이름인데 명당의 좌우에 있다.
즉 양쪽 눈의 양쪽 구석에 있다”고 씌어 있다[내경].
明堂占法 詳見審病門.
명당으로 예후를 판단하는 것은 심병문에 자세히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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