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寒][면한]
面寒者, 胃虛也[丹心].
얼굴이 시린 것은 위(胃)가 허한 것이다(단심).
胃中有寒濕, 則面不能耐寒.

先以附子理中湯 方見寒門, 次用升麻附子湯[入門].
위 속에 한(寒)과 습(濕)이 있으면 얼굴이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
먼저 부자이중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을 쓴 다음 승마부자탕을 쓴다(입문).
一老尼患面寒, 不敢當風行, 諸治不效.

此人年高, 素食茶果, 陽明之氣, 不能上榮故也.

先以附子理中湯, 溫其中氣, 次用升麻附子湯, 治之而愈[入門].
한 늙은 비구니가 얼굴이 시린 병에 걸려 바람을 맞으며 다닐 수가 없었는데

여러 가지로 치료하여도 효과가 없었다.

이 사람은 나이가 많은데다 늘 차와 과일을 먹었기 때문에

양명경의 기운이 얼굴을 가꿔주지[榮] 못한 까닭에 얼굴이 시린 것이다.

먼저 부자이중탕으로 중기를 따뜻하게 한 다음 승마부자탕으로 치료하니 나았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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