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角飮][이각음]

治痘焦乾黑陷 身熱如火

犀角, 羚羊角 各等分

井水濃磨取汁服 有回生之功[種杏]

구슬이 몹시 건조하고 거멓게 꺼져 들어가며 몸이 불덩이처럼 더운 것을 치료한다.

서각, 영양각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우물물로 걸게 갈아서 먹이면 회복되는 힘이 생긴다[종행].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麻黃湯][마황탕]  (0) 2023.11.06
[周天散][주천산]  (0) 2023.11.05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0) 2023.11.03
[無比散][무비산]  (2) 2023.11.02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治熱毒太盛 狂言煩渴 及痘瘡紅紫黑陷 方見上 發熱三朝

加味六一散

治熱毒大盛 狂言煩渴 及痘瘡紅紫黑陷

滑石六兩硏水飛

甘草細末六錢

辰砂水飛三錢

片腦三分

嶽硏別入右和勻 春秋以燈心煎湯調下 夏月以新汲水調下

三五歲兒服一錢 十歲服二錢

發熱之初 用加味敗毒散 調下能 解毒稀痘出 痘紅紫者 亦效[醫鑑]

열독이 지나치게 성하여 미친 말을 하고 번갈이 나는 것과 구슬이 검붉고 속으로 꺼져 들어간 것을 치료한다.

곱돌(활석, 갈아서 수비한 것) 240g, 감초(보드랍게 가루낸 것) 24g, 주사(수비한 것) 12g, 용뇌(따로 가루낸 것) 1.2g.

위의 약들을 함께 섞어서 봄과 가을에는 골풀속살(등심) 달인 물에 타 먹이고 여름에는 새로 길어온 물에 타 먹이되

3-5살 난 어린이에게는 4g, 10살 난 어린이에게는 8g씩 먹인다.

열이 날 초기에는 가미패독산을 타 먹이면 독을 풀고 구슬이 드물게 나며 구슬이 자줏빛이 나는 데도 좋다[의감].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周天散][주천산]  (0) 2023.11.05
[二角飮][이각음]  (0) 2023.11.04
[無比散][무비산]  (2) 2023.11.02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胡荽酒][호유주]  (1) 2023.10.31

[無比散][무비산]

治黑陷焦枯 熱毒內熾 惡候

朱砂二錢半

牛黃, 麝香, 龍腦, 媐粉 各二分半

右爲細末 新汲水 入小猪尾血三五點同調服

小兒二分半 大兒五分 得睡後 利下惡物便安[活人]

흑함으로 몹시 건조하며 열독이 속에 몹시 성해서 좋지 못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치료한다.

주사 10g,

우황, 사향, 용뇌, 경분 각각 1g.

위의 약들을 보드랍게 가루를 내어 새로 길어온 물에 새끼돼지꼬리의 피를 3-5방울 떨군 다음

그 물에 타 먹이되 작은 아이에게는 1g, 큰 아이에게는 2g을 먹인다.

자고 난 뒤에 못쓸 것들이 설사로 나오면 편안해진다[활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二角飮][이각음]  (0) 2023.11.04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0) 2023.11.03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胡荽酒][호유주]  (1) 2023.10.31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2) 2023.10.31

[獨聖散][독성산]

治黑陷 氣欲絶

穿山甲 取前足及嘴上者炒

硏爲末 木香煎湯 入酒少許 調五分服

入麝香少許尤妙[入門]

흑함으로 숨이 끊어지려고 하는 것을 치료한다.

천산갑(앞발과 주둥이 것을 쓴다)을 닦아

갈아서 가루를 낸 다음 2g씩 술을 조금 둔 목향 달인 물에 타 먹인다.

사향을 조금 넣으면 더욱 좋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加味六一散][가미육일산]  (0) 2023.11.03
[無比散][무비산]  (2) 2023.11.02
[胡荽酒][호유주]  (1) 2023.10.31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2) 2023.10.31
[四聖散][사성산]  (0) 2023.10.30

[胡荽酒][호유주]

治痘不快出

胡涿莖 犫二兩 以淸酒二升 同煎

令沸 便以物盖定 勿泄氣 候溫去滓

噴一身令遍 勿噴頭面 以衣溫覆 須臾 痘子快出 神效

無莖則用子[本草]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않을 치료한다.

고수줄기[胡 莖]를 썰어서 80g을 술 2되와 함께 달인 다음

뚜껑을 덮어서 약기운이 새 나가지 않게 하였다가 따뜻해지면 짜서 찌꺼기를 버리고 쓰되

머리와 얼굴을 내놓고 온몸에 고루 뿜어 준 다음 덥게 덮어 주면 구슬이 아주 잘 내돋는다.

줄기가 없으면 씨를 쓴다[본초].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比散][무비산]  (2) 2023.11.02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2) 2023.10.31
[四聖散][사성산]  (0) 2023.10.30
[龍腦膏子][용뇌고자]  (2) 2023.10.29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治痘出不快 或陷伏倒櫏 一切惡候

紫草茸, 木通, 木香, 黃妉, 川芎, 人參, 甘草 各四分

蟬殼二分

右犫作一貼 入姎米百粒 水煎服 能養而發之[入門]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않거나 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일체 좋지 못한 증후를 치료한다.

자초용, 으름덩굴, 목향, 단너삼(황기), 궁궁이(천궁), 인삼, 감초 각각 1.6g,

매미허물(선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찹쌀 100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이면 원기를 보해서 구슬이 잘 돋게 한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獨聖散][독성산]  (0) 2023.11.01
[胡荽酒][호유주]  (1) 2023.10.31
[四聖散][사성산]  (0) 2023.10.30
[龍腦膏子][용뇌고자]  (2) 2023.10.29
[回生散][회생산]  (0) 2023.10.28

[四聖散][사성산]

治痘瘡出不快 及倒櫏

紫草茸, 木通, 枳殼, 甘草 各等分

右爲㵋末 每一錢 水煎服[錢乙]

疹痘 最要 大小分解 錢氏四聖散 用木通 枳殼極好[綱目]

구슬이 시원히 나오지 못한 것과 나왔다가 꺼져 들어가는 것을 치료한다.

자초용, 으름덩굴, 지각, 감초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물에 달여 먹인다[전을].

마마 때에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이때는 전씨사성산에 으름덩굴과 지각을 넣어 쓴 것은 아주 잘 된 처방이다[강목].

 

治岤嵤用白蛇散取轉後用此補之

海藻, 石決明禭, 羌活, 瞿麥 各一兩

右爲末 每二錢 米飮調下 日三服下 淸水盡爲妙[得效]

나력을 치료하는데 백사산(白蛇散)을 먹은 다음 이 약을 먹어서 보해야 한다.

듬북(해조), 전복껍질(석결명, 닦은 것), 강호리(강활), 패랭이꽃(구맥)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세번 미음에 타서 먹는데 멀건 물을 설사하면 좋다[득효].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胡荽酒][호유주]  (1) 2023.10.31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2) 2023.10.31
[龍腦膏子][용뇌고자]  (2) 2023.10.29
[回生散][회생산]  (0) 2023.10.28
[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0) 2023.10.27

[龍腦膏子][용뇌고자]

治痘瘡 未透心煩狂躁 氣喘妄語

或見鬼神 或已發而倒櫏黑陷

不速治則毒入藏 必死

梅花腦子一錢

硏細滴猪心血和丸 如豆子大 每服一丸 井華水化下

心煩狂躁 紫草湯化下

黑陷溫淡酒化下 服畢少時

心神便定 得睡 瘡復透活

一名, [猪心龍腦膏][活人]

구슬이 잘 내돋지 않아서 가슴이 답답하고 미친 듯이 날치며[] 숨이 차하고 헛소리하며

혹 헛것이 보이는 것 같다 하고 혹 이미 구슬이 내돋아서 도엽과 흑함이 된 것을 치료한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독이 5장에 들어가서 반드시 죽는다.

용뇌 4g.

위의 약을 보드랍게 갈아서 돼지염통 피로 반죽한 다음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깨끗한 물로 먹인다.

가슴이 답답하여 미친 듯이 날뛰는 데는 지치 달인 물에 풀어 먹인다.

흑함이 된 데는 따뜻하게 데운 약한 술에 풀어 먹이면 조금 있다가

정신이 안정되고 잠이 들면서 구슬이 다시 나온다.

일명 저심용뇌고(猪心龍腦膏)라고도 한다[활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2) 2023.10.31
[四聖散][사성산]  (0) 2023.10.30
[回生散][회생산]  (0) 2023.10.28
[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0) 2023.10.27
[宣風散][선풍산]  (0) 2023.10.26

[回生散][회생산]

治囍亂 吐瀉 過多但一點 胃氣存者 服之回生

藿香, 陳皮 各五錢

右犫作一貼 水煎溫服[入門]

곽란으로 몹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위기(胃氣)가 조금이라도 있을 때 먹어야 한다.

곽향, 귤껍질(陳皮) 각각 2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四聖散][사성산]  (0) 2023.10.30
[龍腦膏子][용뇌고자]  (2) 2023.10.29
[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0) 2023.10.27
[宣風散][선풍산]  (0) 2023.10.26
[棗變百祥丸][조변백상환]  (1) 2023.10.25

[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治同上卽

宜風散加靑皮二錢半也依上法服之先下

黑糞 次下褐糞 後 以四君子湯(方見氣門) 加 厚朴 木香 姎米煎服 和胃

良久 糞黃 瘡自微出

又以胡棠酒(方見上) 噴身 卽發起[得效]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선풍산에 선귤껍질(靑皮) 10g을 더 넣은 것이다.

위의 방법대로 먹인다.

먼저 검은 똥을 누게 한 다음 갈색빛의 똥을 누게 한 뒤에

사군자탕(처방은 기문에 있다)에 후박, 목향, 찹쌀 등을 더 넣어 달여 먹여

위를 편안하게 하면 조금 있다가 대변이 누렇게 되고 구슬이 저절로 약간 내돋는다.

또는 호유주(처방은 위에 있다)를 몸에 뿜어 주면 꺼져 들어갔던 것이 곧 부풀어 오른다[득효].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龍腦膏子][용뇌고자]  (2) 2023.10.29
[回生散][회생산]  (0) 2023.10.28
[宣風散][선풍산]  (0) 2023.10.26
[棗變百祥丸][조변백상환]  (1) 2023.10.25
[百祥丸][백상환]  (2) 2023.10.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