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厚朴][후박]

消化水穀 取逆水蘆根 幷厚朴煎服 卽效

雷公云 益食加觴 須煎蘆根 厚朴者 是也(本草).

음식물을 소화시킨다.

갈뿌리와 후박을 강물에 달여 먹으면 곧 낫는다.

뇌공(雷公)이 말하기를 음식을 더 먹고 술을 더 먹으려면 반드시

갈뿌리와 후박을 달여 먹으라고 한 것은 바로 이것을 말한 것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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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茱萸][오수유]

治呑酸 酸水刺心.

取一合 水煎服之卽差 近有人 心如蜇破.

服此方 二十年不發(本草).

탄산증(呑酸證)으로 신물이 명치를 자극하는 것을 치료한다.

오수유 1홉을 달여 먹으면 곧 낫는다.

요즈음 어떤 사람이 탄산증으로 명치가 찢어지는 듯하였는데

이 약을 먹고 20년 동안이나 도지지 않았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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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

消宿食 溫煖飮之 雀舌茶 亦可(俗方).

음식에 체한 것을 내려가게 한다.

차를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

좋은 차도 역시 좋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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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枝茶][상지다 / 뽕나무가지차]

消食下氣.以銅刀細剉 砂器炒黃色 水煎服

음식을 소화시키며 기(氣)를 내려가게 한다.

뽕나무가지를 구리칼로 잘게 썬 다음 사기그릇에 넣고

누른빛이 나게 닦아서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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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薑汁][생강즙]

中熱 不能食.

生薑汁一合 和蜜一匙 水三合 生地黃汁少許 頓服 立差(本草).

중초(中焦)에 열이 있어서 음식을 먹지 못할 때에는

생강즙 1홉, 꿀 1숟가락, 물 3홉, 생지황즙 조금 등을 타서 단번에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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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熟湯][생숙탕]

人大醉 及食苽果過多 以生熟湯 浸身湯 和新汲水也(本草).

술에 몹시 취했거나 오이나 과일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때에는

생숙탕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물에서 술과 오이맛이 난다.

생숙탕이란 즉 끓은 물에 새로 길어온 물을 탄 것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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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碧海水][벽해수 / 바닷물]

飮一二合 吐下宿食 臚脹良(本草).

1-2홉을 마시면 토하고 설사하는데

오래 된 체기로 배가 창만한 것을 낫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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