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煖宮螽斯丸][난궁종사환]
婦人無子者服之
厚朴50g
吳萸 白茯苓 白芨 白蘞 石菖蒲 白附子 桂心 人參 沒藥 各40g
細辛 乳香 當歸酒浸 牛膝酒洗 各30g
爲末 蜜丸小豆大 酒下10~20丸 壬子日修合
一名, [壬子丸] (集略).
임신하지 못하는 부인이 먹는다.
후박 50g,
오수유, 흰솔풍령(백복령), 백급, 가위톱(백렴),
석창포, 노랑돌쩌귀(백부자), 계심, 인삼, 몰약 각각 40g,
족두리풀(세신), 유향, 당귀(술에 담갔다 낸 것), 쇠무릎(우슬, 술로 씻은 것) 각각 3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20알씩 술로 먹는다.
일명 임자환(壬子丸)이라고도 한다[집략].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內生肌丸][내생기환]   (0) 2019.01.31
[內補丸][내보환]   (0) 2019.01.31
[旣濟丸][기제환]  (0) 2019.01.31
[旣濟解毒丸][기제해독환]  (0) 2019.01.31
[氣痢丸][기리환]  (0) 2019.01.31

[旣濟丸][기제환]
治膀胱虛, 小便不禁.
兔絲子 酒製, 益智仁 炒, 白茯苓, 韭子 炒, 肉蓯蓉 酒洗, 當歸, 熟地黃 各五錢,

黃柏, 知母 並鹽炒, 牡蠣 煅, 山茱萸 酒蒸去核 各三錢,
五味子 一錢.
右爲末, 酒麪糊和丸梧子大, 空心鹽湯下百丸[醫鑑].
방광이 허하여 오줌을 참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토사자(술로 법제한 것), 익지인(볶은 것), 백복령,

구자(볶은 것), 육종용(술로 씻은 것), 당귀, 숙지황 각 다섯 돈,
황백과 지모(둘 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은 것), 모려(불에 달군 것),

산수유(씨를 빼고 술에 찐 것) 각 서 돈,
오미자 한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로 쑨 밀가루 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소금물로 백 알씩 먹는다(의감).

[旣濟丸][기제환]
治膀胱虛. 小便不禁.
菟絲子酒製 益智仁炒 白茯苓 韭子炒 肉蓯蓉酒洗
當歸 熟地黃 各20g
黃栢 知母並塩炒 牡蠣煆 山茱萸酒蒸去核 各12g
五味子4g
爲末 酒麪糊和 丸梧子大 空心塩湯下 100丸(醫鑑).
방광이 허하여 오줌을 참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익지인(닦은 것), 흰솔풍령(백복령),
부추씨( 子, 닦은 것), 육종용(술에 씻은 것), 당귀, 찐지황(숙지황) 각각 20g,
황백, 지모(모두 소금물에 축여 볶은 것), 굴조개껍질(모려, 달군 것),
산수유(술에 축여 쪄서 씨를 버린 것) 각각 12g, 오미자 4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술에 쑨 밀가루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0알씩 빈속에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의감].

[旣濟丸][기제환]
治脬氣不足, 有陰火, 小便不禁.
兔絲子 酒製, 益智仁 炒, 白茯苓, 韭子 炒, 肉蓯蓉 酒洗, 當歸, 熟地黃 各五錢,

黃柏, 知母 幷鹽水炒, 牡蠣粉, 山茱萸肉酒蒸 各三錢,
五味子 一錢.
右爲末, 麪糊和丸梧子大, 空心鹽湯下百丸[醫鑑].
포의 기가 부족하면서 음화(陰火)가 있어 오줌을 참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토사자(술로 법제한 것), 익지인(볶은 것), 백복령, 구자(볶은 것),

육종용(술로 씻은 것), 당귀, 숙지황 각 다섯 돈,

황백, 지모(둘 다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은 것), 모려분, 산수유(술로 찐 것) 각 서 돈,
오미자 한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끓인 소금물로 백 알씩 빈속에 먹는다(의감).

[坎离旣濟丸][감리기제환]
治陰虛火動 勞損之疾
當歸酒洗240g
熟地黃 生地黃酒洗 天門冬 麥門冬 山茱萸 牛膝酒洗 各160g
白芍藥酒洗 五味子 山藥 ?板酥灸 各120g
知母酒浸80g, 塩水浸80g
黃栢酒炒120g, 蜜水炒120g, 塩水炒120g, 川芎40g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塩湯 下50~60丸(回春).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한 데로부터 노손(勞損)이 된 것을 치료한다.
당귀(술로 씻은 것) 240g,
찐지황(숙지황), 생지황(술로 씻은 것), 천문동, 맥문동, 산수유,
쇠무릎(우슬, 술로 씻은 것) 각각 160g,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술로 씻은 것), 오미자, 마(서여),
남생이배딱지(귀판, 졸인 젖( )을 발라 구운 것) 각각 120g,
지모 160g(술에 담갔다 낸 것 80g, 소금물에 담갔다 낸 것 80g.),
황백 360g(술에 축여 볶은 것 120g, 꿀물로 축여 볶은 것 120g,
소금물로 축여 볶은 것 120g.),
궁궁이(천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 번에 50-60알씩 소금 끓인 물로 빈속에 먹는다[회춘].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內補丸][내보환]   (0) 2019.01.31
[煖宮螽斯丸][난궁종사환]   (0) 2019.01.31
[旣濟解毒丸][기제해독환]  (0) 2019.01.31
[氣痢丸][기리환]  (0) 2019.01.31
[杞苓丸][기령환]  (0) 2019.01.31

[大金花丸][대금화환]
治三焦火熱
黃連 黃栢 黃芩 大黃 各等分
爲末 水丸小豆大 溫水下20~30丸(宣明).
去大黃 加梔子 名曰 [梔子金花丸]
又名 [旣濟解毒丸] (宣明).
3초의 화열(火熱)을 치료한다.
황련, 황백, 속썩은풀(황금), 대황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물로 반죽한 다음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선명].
대황을 빼고 산치자를 넣으면 치자금화환이라고도 하고
또는 기제해독환이라고도 한다[선명].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煖宮螽斯丸][난궁종사환]   (0) 2019.01.31
[旣濟丸][기제환]  (0) 2019.01.31
[氣痢丸][기리환]  (0) 2019.01.31
[杞苓丸][기령환]  (0) 2019.01.31
[金花丸][금화환]   (0) 2019.01.31

[氣痢丸][기리환]
治氣痢, 狀如蟹渤.
訶子皮, 橘皮, 厚朴 各一兩.
右爲末, 蜜丸梧子大, 空心米飮下三十丸[入門].
기리로 게거품과 같은 설사를 하는 것을 치료한다.
가자, 귤피, 후박 각 한 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서른 알씩 미음으로 빈속에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旣濟丸][기제환]  (0) 2019.01.31
[旣濟解毒丸][기제해독환]  (0) 2019.01.31
[杞苓丸][기령환]  (0) 2019.01.31
[金花丸][금화환]   (0) 2019.01.31
[금化三黃丸][금화삼황환]   (0) 2019.01.31

[杞苓丸][기령환]
治腎虛, 眼目昏暗, 漸成內障.
茯苓 四兩
半赤半白, 枸杞子 酒浸 二兩,
兔絲子 酒製, 當歸 各一兩,
靑鹽 五錢.
右爲末, 蜜丸梧子大. 空心, 溫水下五七十丸[丹心].
신(腎)이 허하여 눈이 어둡고 침침하며 점차 내장이 생기는 것을 치료한다.
복령(반은 적복령, 반은 백복령) 넉 냥,
구기자(술에 담갔던 것) 두 냥,
토사자(술로 법제한 것), 당귀 각 한 냥,
청염 닷 돈.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빈속에 쉰에서 일흔 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단심).

[杞苓丸][기령환]
治腎虛 眼目昏暗 漸成內障
茯苓160g半赤半白
枸杞子酒浸80g
免絲子酒製 當歸 各40g
靑鹽20g,
爲末 蜜丸梧子大 空心溫水下50~70丸(丹心).
신(腎)이 허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점차 내장(內障)이 되려고 하는 것을 치료한다.
솔풍령(복령) (절반은 흰솔풍령(백복령), 절반은 벌건솔풍령(적복령)) 160g,
구기자(술에 담갔던 것) 80g,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당귀 각각 40g,
돌소금(청염)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더운물로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旣濟解毒丸][기제해독환]  (0) 2019.01.31
[氣痢丸][기리환]  (0) 2019.01.31
[金花丸][금화환]   (0) 2019.01.31
[금化三黃丸][금화삼황환]   (0) 2019.01.31
[芩朮樗皮丸][금출저피환]  (0) 2019.01.31

[金花丸][금화환]
治風痰 羈絆於脾胃之間 惡心欲吐 宜實脾土
半夏製40g, 檳樃8g, 雄黃水飛6g
爲末 薑汁浸 蒸餠和 丸梧子大 薑湯下30~50丸 以吐止爲度
風痰羈絆 于脾故飮食不下 用此 以治風痰(易老).
一名, [安脾丸](入門)
풍담이 비위 사이에 엉겨 있어서 메스꺼우면서 토할 것같은 것을 치료한다.
이런 때에는 반드시 비토를 실하게 하여야 한다.
끼무릇(반하, 법제한 것) 40g, 빈랑 8g, 석웅황(웅황, 수비(水飛)한 것) 6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생강즙에 불린 증병(蒸餠)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생강 달인 물로 먹는데 토하지 않을 때까지 쓴다.
풍담이 비에 엉켜 있어서 음식이 내리지 않는 데도 이 약을 쓴다.
이 약은 풍담을 치료하는데 쓰는 약이다[역로].
일명 안비환(安脾丸)이라고도 한다[입문].

[加味金花丸][가미금화환]
治三焦火止嗽化痰淸頭目
黃連 黃栢 黃芩並酒炒 梔子 各40g
大黃煨 人蔘 半夏 桔梗 各20g
爲末 滴水爲丸 梧子大 茶淸下30丸(必用).
3초의 화(火)를 사(瀉)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담(痰)을 삭게 하고 머리와 눈을 맑고 밝게 한다.
황련, 황백, 속썩은풀(황금, 다 술로 축여 볶은 것), 산치자(치자) 각각 40g,
대황(잿불에 묻어 구운 것), 인삼, 끼무릇(반하), 도라지(길경)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물로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차 달인 물로 먹는다[필용].

[大金花丸][대금화환]
治三焦火熱
黃連 黃栢 黃芩 大黃 各等分
爲末 水丸小豆大 溫水下20~30丸(宣明).
去大黃 加梔子 名曰 [梔子金花丸]
又名 [旣濟解毒丸] (宣明).
3초의 화열(火熱)을 치료한다.
황련, 황백, 속썩은풀(황금), 대황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물로 반죽한 다음 팥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선명].
대황을 빼고 산치자를 넣으면 치자금화환이라고도 하고
또는 기제해독환이라고도 한다[선명].

[水煮金花丸][수자금화환]
治風痰 羈絆脾胃 飮食不下
白麪160g
半夏 天南星並湯洗 寒水石燒 各40g
天麻20g, 雄黃6g.
爲末 滴水和 丸梧子大
每取100丸 先煮漿水沸 下藥 煮令浮爲度
漉出生薑 呑下 湯食前(易老).
풍담이 비위에 엉켜 있어서 음식이 내려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밀가루 160g,
끼무릇(반하), 천남성(이 2가지는 끓는 물에 씻은 것), 한수석(달군 것) 각각 40g,
천마 20g, 석웅황(웅황) 6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백알씩 신좁쌀죽웃물[漿水]을 끓이는데 넣고
약이 물위에 뜰 때까지 끓인다.
다음 건져 내어 생강을 달인 물로 끼니 전에 먹는다[역로].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氣痢丸][기리환]  (0) 2019.01.31
[杞苓丸][기령환]  (0) 2019.01.31
[금化三黃丸][금화삼황환]   (0) 2019.01.31
[芩朮樗皮丸][금출저피환]  (0) 2019.01.31
[芩心丸][금심환]  (0) 2019.01.31

[금化三黃丸][금화삼황환]
治咽喉痛大效
山豆根40g 硼砂8g 龍腦少許 麝香少許
爲末 用靑魚膽 爲丸如綠豆大 每服3~5丸 噙化津嚥下(丹心).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杞苓丸][기령환]  (0) 2019.01.31
[金花丸][금화환]   (0) 2019.01.31
[芩朮樗皮丸][금출저피환]  (0) 2019.01.31
[芩心丸][금심환]  (0) 2019.01.31
[金消丸][금소환]  (0) 2019.01.31

[芩朮樗皮丸][금출저피환]
治孕婦白帶.
黃芩, 白朮 各三錢,
樗根白皮, 白芍藥, 山茱萸 各二錢半,
白芷, 黃連 各二錢,
黃柏 一錢.
右爲末, 酒糊和丸梧子大, 白湯下五十丸.

孕婦帶下, 專是濕熱也[入門].
임신부의 백대하를 치료한다.
황금, 백출 각 서 돈,
저근백피, 백작약, 산수유 각 두 돈 반,
백지, 황련 각 두 돈,
황백 한 돈.
위의 약들을 썰어 술을 넣고 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끓인 물로 쉰 알씩 먹는다.
임신부의 대하는 오로지 습열(濕熱) 때문이다(입문).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金花丸][금화환]   (0) 2019.01.31
[금化三黃丸][금화삼황환]   (0) 2019.01.31
[芩心丸][금심환]  (0) 2019.01.31
[金消丸][금소환]  (0) 2019.01.31
[芩柏樗皮丸][금백저피환]  (0) 2019.01.31

[芩心丸][금심환]
治婦人天癸過後復行, 或漏下不止.
條黃芩 二兩.
泔浸 一作醋浸, 一日灸乾, 又浸又灸, 如此七次爲末,

醋糊和丸梧子大, 每七十丸, 空心溫酒送下, 日二服[瑞竹].
부인이 월경할 나이가 지났는데 다시 하거나 붕루, 대하가 그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황금 두 냥.
위의 약을 쌀뜨물(식초라고 한 곳도 있다)에 하루를 담갔다가 구워 말리고

다시 담갔다가 구워 말리기를 7번 한 뒤 가루를 낸다.
이를 식초로 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일흔 알씩

빈속에 따뜻한 술로 하루에 2번 먹는다(서죽).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化三黃丸][금화삼황환]   (0) 2019.01.31
[芩朮樗皮丸][금출저피환]  (0) 2019.01.31
[金消丸][금소환]  (0) 2019.01.31
[芩柏樗皮丸][금백저피환]  (0) 2019.01.31
[芩半丸][금반환]   (0) 2019.01.31

[金消丸][금소환]
治咽喉腫痛.
黃柏, 荊芥, 射干, 黃芩 各等分.
右爲末, 蜜丸櫻桃大, 每一丸, 含化[簡易].
인후가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황백, 형개, 사간, 황금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앵도대의 알약을 만들어

한 알씩 입에 머금어 녹여 먹는다(간이).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芩朮樗皮丸][금출저피환]  (0) 2019.01.31
[芩心丸][금심환]  (0) 2019.01.31
[芩柏樗皮丸][금백저피환]  (0) 2019.01.31
[芩半丸][금반환]   (0) 2019.01.31
[金箔丸][금박환]  (0) 2019.01.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