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胎飮][안태음]
治胎動不安 五六個月常服數貼 甚妙
白朮8g, 條芩6g
當歸 白芍藥 熟地黃 縮砂硏 陳皮 各4g
川芎 紫蘇葉 各3g, 甘草2g
剉作一貼 水煎服(醫鑒).
一方 有人參 無熟地黃 代生地黃(入門).
胎不安 加阿膠, 胎痛 加縮砂.
黃芩 安胎者 降火也 縮砂 安胎者 行氣也.
若血虛而胎不安 阿膠主之(丹溪).
태동이 되어 불안한 것을 치료하는데
임신 5-6달이 된 때에 몇 첩씩 먹으면 아주 좋다.
흰삽주(백출) 8g, 속썩은풀(황금) 6g,
당귀,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찐지황(숙지황), 사인(간 것), 귤껍질(陳皮) 각각 4g,
궁궁이(천궁), 차조기잎(자소엽) 각각 3.2g, 감초 1.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어떤 처방에는 인삼이 있고 찐지황이 없으면 생지황을 대신 넣는다고 하였다[입문].
태동이 되어 불안한 데는 갖풀(아교)을 더 넣고
임신 중에 아랫배가 아픈 데는 사인을 더 넣는다.
속썩은풀(황금)로 안태시키는 것은 화를 내리기 위한 것이고
사인으로 안태시키는 것은 기를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혈허(血虛)로 태동이 되어 불안하면 갖풀(아교)을 주로 쓴다[단계].
'[處方箋] > [處方飮]' 카테고리의 다른 글
[如聖飮][여성음] (0) | 2019.01.07 |
---|---|
[凉血飮][양혈음] (0) | 2019.01.07 |
[十六味流氣飮][십육미유기음] (0) | 2019.01.07 |
[十味香유飮][십미향유음] (0) | 2019.01.07 |
[實脾飮][실비음] (0) | 201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