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導氣除燥湯][도기제조탕]
治小便不通.
赤茯苓 一錢半,
黃柏 一錢二分,
滑石, 知母, 澤瀉 各一錢.
右剉作一貼, 入燈心一錢, 空心水煎服[東垣].
오줌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적복령 한 돈 반,
황백 한 돈 두 푼,
활석, 지모, 택사 각 한 돈.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등심 한 돈을 넣고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동원).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導痰湯][도담탕]  (0) 2019.01.15
[導氣湯][도기탕]  (0) 2019.01.15
[大黃湯][대황탕]  (0) 2019.01.15
[大黃左經湯][대황좌경탕]  (0) 2019.01.15
[大黃牧丹湯][대황목단탕]   (0) 2019.01.15

[大黃湯][대황탕]
治熱痢, 膿血稠粘, 裏急後重, 日夜無度.
大黃一兩, 剉, 好酒二盞浸半日, 煎至一盞半, 去渣分二次頓服, 以利爲度.

又服芍藥湯以和之.

此滌蕩邪熱之劑也, 酒煎者, 欲上至頭頂, 外徹皮毛也[易老].
열리로 피고름이 끈적끈적하게 나오고[膿血稠粘], 뱃속이 당기듯이 아프면서

뒤가 무직하며 밤낮 없이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대황 한 냥을 썰어 좋은 술 두 잔에 한나절 담가놓았다가 한 잔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찌꺼기를 버리고 2번에 나누어 한 모금에 먹는데, 설사를 할 때까지 쓴다.
그리고 작약탕을 복용하여 조화시킨다. 이 약은 열사[邪熱]를 씻어내리는 약인데,

술로 달이는 것은 위로는 머리끝까지 약 기운이 올라가게 하고

겉으로는 피부까지 통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역로).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導氣湯][도기탕]  (0) 2019.01.15
[導氣除燥湯][도기제조탕]  (0) 2019.01.15
[大黃左經湯][대황좌경탕]  (0) 2019.01.15
[大黃牧丹湯][대황목단탕]   (0) 2019.01.15
[大陷胸湯][대함흉탕]   (0) 2019.01.15

[大黃左經湯][대황좌경탕]
治四氣流注足陽明經, 腰脚赤腫, 痛不可行, 大小便秘澁.
大黃 一錢,
羌活, 茯苓, 細辛, 前胡, 枳殼, 厚朴, 黃芩, 杏仁, 甘草 各七分.
右剉作一貼, 煎法同上[三因].
풍한서습의 네 가지 사기가 족양명경으로 흘러 들어와 허리와 다리가 벌겋게 붓고

아파서 걸어 다니지 못하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대황 한 돈,
강활, 복령, 세신, 전호, 지각, 후박, 황금, 행인, 감초 각 일곱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앞의 처방과 같은 방법으로 달여 먹는다(삼인).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導氣除燥湯][도기제조탕]  (0) 2019.01.15
[大黃湯][대황탕]  (0) 2019.01.15
[大黃牧丹湯][대황목단탕]   (0) 2019.01.15
[大陷胸湯][대함흉탕]   (0) 2019.01.15
[大七氣湯][대칠기탕]   (0) 2019.01.15

[大黃牧丹湯][대황목단탕]
治腸癰怴遲緊膿未成可下之
大黃 芒硝 各一錢半
牧丹皮 桃仁 瓜蔞仁 各二錢半
右犫作一貼水煎服有膿卽下膿無膿卽下血
一名 [大黃湯] 一方 有冬苽仁無瓜蔞仁神效[千金]
장옹 때 맥이 지긴하면 곪지 않은 것인데 이것을 설사시켜서 치료한다.
대황, 망초 각각 6g,
모란뿌리껍질(목단피), 복숭아씨(도인), 하늘타리씨(과루인) 각각 1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먹는데 곪았으면
고름이 나오고 곪지 않았으면 피가 나온다.
일명 대황탕(大黃湯)이라고도 한다.
또 한 가지 처방에는 동아씨(동과자)가 있고
하늘타리씨(과루인)는 없는데 아주 좋다[천금].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黃湯][대황탕]  (0) 2019.01.15
[大黃左經湯][대황좌경탕]  (0) 2019.01.15
[大陷胸湯][대함흉탕]   (0) 2019.01.15
[大七氣湯][대칠기탕]   (0) 2019.01.15
[大秦봉湯][대진봉탕]   (0) 2019.01.15

[大陷胸湯][대함흉탕]
治大結胸
大黃12g 芒硝8g 甘遂末2g
左剉分2貼 每取1貼 先煎大黃 至60% 納硝 再煎1~2沸
去滓 納甘遂末 攪服 得快 利止後服(仲景).
대결흉을 치료한다.
대황 12g, 망초 8g, 감수가루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2첩으로 하여 한번에 1첩씩 쓴다.
먼저 대황을 달여 6분이 되면 망초를 넣고 다시 한두번
끓어오르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감수가루를 타 먹는다.
설사가 시원하게 나면 약을 더 쓰지 않는다[중경].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黃左經湯][대황좌경탕]  (0) 2019.01.15
[大黃牧丹湯][대황목단탕]   (0) 2019.01.15
[大七氣湯][대칠기탕]   (0) 2019.01.15
[大秦봉湯][대진봉탕]   (0) 2019.01.15
[大調中湯][대조중탕]  (0) 2019.01.15

[大七氣湯][대칠기탕]
治五積六聚 心腹痛脹 二便不利
三菱 蓬朮 靑皮 陳皮 桔梗 藿香 益智仁 香附子 肉桂 甘草 各4g
剉作一貼 薑三棗二 水煎服
一方, 加 大黃 檳榔 各4g
治諸般痞積 面色萎黃 四肢無力 皆綠內有虫積 或好食生米
或壁土或茶炭醎辣等物 只此一服 除根
用水煎 露一宿 空心溫服 不得些少飮食 不然則藥力減 而虫積不行矣
服後心腹痛 當下惡物 如魚凍虫鱉 至日午下積盡 方用 溫粥止之(醫鑒).
5적과 6취로 명치 밑이 아프고 불러 오르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삼릉, 봉출,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도라지(길경),
곽향, 익지인, 향부자, 육계,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어떤 처방에는 “대황, 빈랑 각각 4g을 더 넣어서 여러 가지 비적( 積)으로
얼굴빛이 누르스름하게 되고 팔다리에 힘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고 씌어 있다.
이것은 다 속에 충적(蟲積)이 있어서 생쌀이나 담벽 흙이나 차나 숯이나 짠 것,
매운 것들을 먹기 좋아하여 생긴 것이다.
이 약을 한번만 먹어도 병의 근원이 없어지는데
물에 달여서 하룻밤 밖에 두었다가 빈속에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
그 다음 음식을 약간이라도 먹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약 기운이 약해져서 충적을 없앨 수 없다.
약을 먹으면 명치 밑이 아프면서 반드시 언 물고기나 벌레,
자라같이 생긴 몹쓸 것이 설사로 나오는데
한낮이 되어 적이 풀려서 다 나오면 따뜻한 죽을 먹어서 설사를 멎게 해야 한다[의감].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黃牧丹湯][대황목단탕]   (0) 2019.01.15
[大陷胸湯][대함흉탕]   (0) 2019.01.15
[大秦봉湯][대진봉탕]   (0) 2019.01.15
[大調中湯][대조중탕]  (0) 2019.01.15
[大溫經湯][대온경탕]  (0) 2019.01.15

[大秦봉湯][대진봉탕]
治中風 外無六經之形證 內無便尿之阻隔 知爲血弱不能養筋
故手足不能運動 舌强不能言語 宜養血而筋自榮 此主之.
秦艽 石膏 各4g
羗活 獨活 川芎 白芷 生地黃 熟地黃 當歸 白芍藥
黃芩 白茯苓 防風 白朮 甘草各3g,  細辛1g.
剉作一貼 水煎服 不拘時(易老).
중풍을 치료한다.
6경의 증상이 겉에 나타나지 않고 대소변이 막히는 증상이 없는 것은
혈이 부족하여 힘살을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때에는 손발을 잘 쓰지 못하고 혀가 뻣뻣하여 말을 잘 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때에는 혈을 보해주어야 힘살이 스스로 영양을 받게 되는데 이 약을 주로 쓴다.
진교, 석고 각각 4g,
강호리(강활), 따두릅(독활), 궁궁이(천궁), 구릿대(백지), 생지황,
찐지황(숙지황), 당귀, 집함박꽃뿌리(백작약), 속썩은풀(황금),
흰솔풍령(백복령), 방풍, 흰삽주(백출), 감초 각각 2.8g,
족두리풀(세신)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아무 때나 먹는다[역로].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陷胸湯][대함흉탕]   (0) 2019.01.15
[大七氣湯][대칠기탕]   (0) 2019.01.15
[大調中湯][대조중탕]  (0) 2019.01.15
[大溫經湯][대온경탕]  (0) 2019.01.15
[大寧嗽湯][대영수탕]   (0) 2019.01.15

[大調中湯][대조중탕]
治虛而有痰火最佳.

卽前方 加 人蔘 白朮 白茯苓 川芎 當歸 生地黃 白芍藥也[入門].
허하면서 담화가 있는 것을 치료하는 데 가장 좋다.
이 처방은 앞의 처방에 인삼, 백출, 백복령, 천궁, 당귀, 생지황, 백작약을 더 넣은 것이다(입문).

[大調中湯][대조중탕]
治虛而有痰火,最佳,或致蓄血胃口作痛
[小調中湯](黃連煎水浸甘草 甘草煎水浸黃連 瓜蔞仁煎水浸半夏
半夏煎水浸瓜蔞仁 各炒水乾爲度 各等分 剉20g,薑三片)
加人蔘 白朮 白茯苓 川芎 當歸 生乾地黃 白芍藥也.
或致蓄血 胃口作痛者 宜大調中湯 八物湯 加縮砂煎服(入門)
허(虛)하면서 담화(痰火)가 있는 것을 치료하는 데는 제일 좋다.
이 약은 소조중탕 처방에 인삼,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궁궁이(천궁), 당귀, 생지황, 집함박꽃뿌리(백작약)를 넣은 것이다[입문].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七氣湯][대칠기탕]   (0) 2019.01.15
[大秦봉湯][대진봉탕]   (0) 2019.01.15
[大溫經湯][대온경탕]  (0) 2019.01.15
[大寧嗽湯][대영수탕]   (0) 2019.01.15
[大柴胡湯][대시호탕]   (0) 2019.01.15

[調經散][조경산]
治衝任虛損月事不調
或前或後或多或少
或逾月不至或一月再至
或曾經半産瘀血停留脣口乾燥五心煩熱小腹冷痛久不受胎(方見胞門)
一名, [調經散][正傳]
一名, [大溫經湯][入門]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이 허손(虛損)되어 월경이 고르지 못하여
날짜를 앞당기기도 하고 더디기도 하며 그 양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며 달이 넘어도 나오지 않기도 하고 한 달에 두번 있기도 하며
이전에 유산한 일이 있는 탓으로 어혈(瘀血)이 머물러 있어서
입술과 입 안이 마르고 가슴과 손발바닥에 번열(煩熱)이 나고
아랫배가 차고 아프면서 오랫동안 임신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처방은 포문에 있다).
일명 조경산(調經散)이라고도 한다[정전].
일명 대온경탕(大溫經湯)이라고도 한다[입문].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秦봉湯][대진봉탕]   (0) 2019.01.15
[大調中湯][대조중탕]  (0) 2019.01.15
[大寧嗽湯][대영수탕]   (0) 2019.01.15
[大柴胡湯][대시호탕]   (0) 2019.01.15
[大承氣湯][대승기탕]   (0) 2019.01.15

[大寧嗽湯][대영수탕]
治勞嗽神效
半夏8g
五味子 赤茯苓 桑白皮 紫蘇葉 陳皮 枳殼 杏仁 阿膠珠 鶯粟殼蜜炒 各4g
細辛 甘草 各2g
剉作一貼 入薑三棗二梅一 水煎服(丹心).
노수를 치료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끼무릇(반하) 8g,
오미자, 벌건솔풍령(적복령),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차조기잎(자소엽),
귤껍질(陳皮), 지각, 살구씨(행인), 아교주, 앵속각(꿀에 축여 볶은 것) 각각 4g,
족두리풀(세신),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생강 3쪽,
대추 2알, 오매 1알을 넣어서 물에 달여 먹는다[단심].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調中湯][대조중탕]  (0) 2019.01.15
[大溫經湯][대온경탕]  (0) 2019.01.15
[大柴胡湯][대시호탕]   (0) 2019.01.15
[大承氣湯][대승기탕]   (0) 2019.01.15
[大省風湯][대성풍탕]   (0) 2019.01.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