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七氣湯][대칠기탕]
治五積六聚 心腹痛脹 二便不利
三菱 蓬朮 靑皮 陳皮 桔梗 藿香 益智仁 香附子 肉桂 甘草 各4g
剉作一貼 薑三棗二 水煎服
一方, 加 大黃 檳榔 各4g
治諸般痞積 面色萎黃 四肢無力 皆綠內有虫積 或好食生米
或壁土或茶炭醎辣等物 只此一服 除根
用水煎 露一宿 空心溫服 不得些少飮食 不然則藥力減 而虫積不行矣
服後心腹痛 當下惡物 如魚凍虫鱉 至日午下積盡 方用 溫粥止之(醫鑒).
5적과 6취로 명치 밑이 아프고 불러 오르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삼릉, 봉출, 선귤껍질(청피), 귤껍질(陳皮), 도라지(길경),
곽향, 익지인, 향부자, 육계,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어떤 처방에는 “대황, 빈랑 각각 4g을 더 넣어서 여러 가지 비적( 積)으로
얼굴빛이 누르스름하게 되고 팔다리에 힘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고 씌어 있다.
이것은 다 속에 충적(蟲積)이 있어서 생쌀이나 담벽 흙이나 차나 숯이나 짠 것,
매운 것들을 먹기 좋아하여 생긴 것이다.
이 약을 한번만 먹어도 병의 근원이 없어지는데
물에 달여서 하룻밤 밖에 두었다가 빈속에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
그 다음 음식을 약간이라도 먹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약 기운이 약해져서 충적을 없앨 수 없다.
약을 먹으면 명치 밑이 아프면서 반드시 언 물고기나 벌레,
자라같이 생긴 몹쓸 것이 설사로 나오는데
한낮이 되어 적이 풀려서 다 나오면 따뜻한 죽을 먹어서 설사를 멎게 해야 한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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