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味五苓散][가미오령산]
治寒疝.
本方 方見寒門,
加木香, 茴香, 川練子, 檳榔, 黑丑, 破故紙, 木通, 靑皮, 三稜, 蓬朮,

煎水, 呑下靑木香元[醫鑑].
한산을 치료한다.
본방(처방은 한문에 있다)에
목향, 회향, 천련자, 빈랑, 흑축, 파고지, 목통, 청피, 삼릉, 봉출을 더하여
물에 달여 이 물로 청목향원을 먹는다(의감).

[加味五苓散][가미오령산]
治虛寒小便不通
五苓散(澤瀉10g,  赤茯苓 白朮 猪苓 各6g,  肉桂2g.)
爲末每7.5g 白湯 調下 或剉作一貼 水煎服)料 等分
加 當歸, 枳殼, 牛膝, 木通, 甘草 梢亦 等分
爲剉 入燈心一樶 空心 同煎服(回春).
방광이 허(虛)하고 차서 오줌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오령산의 약재들을 각각 같은 양으로 하고

여기에 당귀, 지각, 쇠무릎(우슬), 으름덩굴(목통), 감초(잔뿌리)도

역시 각각 같은 양으로 넣어서 썬 다음 골풀속살(등심초) 한자밤과 함께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회춘].   

[加味十奇散][가미십기산]
治癰疽已成 未成 服之內消 或年衰氣弱者尤宜
當歸 肉桂 人參 黃芪 川芎 白芷 防風 桔梗 厚朴 甘草 乳香 沒藥 各等分
爲末 每12g 溫酒調下服 不飮酒者 麥門冬湯 調下
一名, [固壘元帥],
卽上[十宣散] 加乳香 沒藥 二味也(得效).
옹저가 곪은 것을 치료한다.
곪지 않은 데 먹으면 속으로 삭게 한다.
나이가 많고 기운이 약한 사람에게 더 좋다.
당귀, 육계, 인삼, 단너삼(황기), 궁궁이(천궁), 구릿대(백지),
방풍, 도라지(길경), 후박, 감초, 유향, 몰약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 먹는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 맥문동을 달인 물에 타 먹는다.
일명 고루원수(固壘元帥)라고도 하는데 위에 있는
십선산에 유향, 몰약 2가지를 더 넣은 것이다[득효].

[加味逍遙散][가미소요산]
治痰中見血.
牡丹皮, 白朮 各一錢半,

當歸, 赤芍藥, 桃仁, 貝母 各一錢,

山梔, 黃芩 各八分,

桔梗 七分,

靑皮五分, 甘草 三分.
右剉作一貼, 水煎服[入門].
가래에 피가 보이는 것을 치료한다.
목단피, 백출 각 한 돈 반,

당귀, 적작약, 도인, 패모 각 한 돈,

산치자, 황금 각 여덟 푼,

길경 일곱 푼,

청피 다섯 푼,

초 서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治痘靑乾黑陷 煩渴腹脹而喘 二便赤澁 乃熱蓄於內 宜服
黑丑150g取頭末56g半生半炒

陳皮 靑皮 甘草 各10g
檳榔兩箇 二三歲兒服2g 四五歲已上兒4g 蜜湯下(錢氏).
卽宣風散 加靑皮10g 先下黑糞 次下褐糞
後以[四君子湯] 加 厚朴 木香 糯米煎服 和胃,
良久 糞黃 瘡自微出 又以[胡유酒] 噴身 卽發起(得效).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선풍산에 선귤껍질(靑皮) 10g을 더 넣은 것이다.
위의 방법대로 먹인다.
먼저 검은 똥을 누게 한 다음 갈색빛의 똥을 누게 한 뒤에
사군자탕에 후박, 목향, 찹쌀 등을 더 넣어 달여 먹여 위를 편안하게 하면
조금 있다가 대변이 누렇게 되고 구슬이 저절로 약간 내돋는다.
또는 호유주를 몸에 뿜어 주면 꺼져 들어갔던 것이 곧 부풀어 오른다[득효].

[加味生脈散][가미생맥산]
治脈伏 喘促 手足厥逆 此救之
五味子12g

人參 麥門冬 杏仁 陳皮 各8g
剉作一貼 入薑五棗二 水煎服(入門).
맥이 복(伏)하면서 숨이 차고 손발이 싸늘한 것을 치료하는 데
이 약을 쓰면 효과가 있다.
오미자 12g,

인삼, 맥문동, 살구씨(행인), 귤껍질(陳皮) 각각 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氣虛喘 甚者 單人參湯 頓服之 喘定者 生, 不定者 死,
或元氣素虛 傷寒汗下後 氣短 氣促 氣喘 目反 脈微
精神困怠者 危以此救之(入門).
기가 허하여 몹시 숨이 찰 때에는 인삼을 달여 자주 먹어보아서
숨찬 것이 진정되면 살고 진정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
혹 원기가 본래 허약한데다 한사(寒邪)에 상하였거나 땀을 냈거나 설사시켰는데
그 다음부터 숨결이 밭아지고 숨이 몹시 차서 눈을 치뜨며 맥은 미(微)하고
정신이 혼미해지면 위급하다.
이런 때에 이 약을 쓰면 효과가 있다[입문].

[五味子湯][오미자탕]
治傷寒喘促 脈伏而厥
五味子12g

人蔘 麥門冬 杏仁 陳皮 各8g
剉作一貼 入薑五片棗二枚 水煎服(活人).
一名, [加味生脈散](入門).
상한병에 숨이 몹시 차면서 복맥(伏脈)이 나타나고 손발이 싸늘한 것을 치료한다.
오미자 12g, 인삼, 맥문동, 살구씨(행인), 귤껍질(陳皮) 각각 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활인].
일명 가미생맥산(加味生脈散)이라고도 한다[입문].


[加味四聖散][가미사성산]
治痘出不快 或陷伏倒靨 一切惡候
紫草茸 木通 木香 黃芪 人參 甘草 各2g

蟬殼1g
剉作一貼 入糯米100粒 水煎服 能養而發之(入門).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않거나 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일체 좋지 못한 증후를 치료한다.
자초용, 으름덩굴, 목향, 단너삼(황기), 궁궁이(천궁), 인삼, 감초 각각 1.6g,
매미허물(선각)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찹쌀 100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이면 원기를 보해서 구슬이 잘 돋게 한다[입문].

[加味瀉白散][가미사백산]
治陰氣在下陽氣在上咳嘔喘促
桑白皮一錢半

地骨皮, 赤茯巔 各一錢二分
人參八分,
陳皮 五味子 各五分
靑皮 甘草 各三分 粳米一撮
右犫作一貼水煎服[東垣]
음기는 하초에 있고 양기는 상초에 있어서 기침과 구역이 나고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6g,
지골피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4.8g,

인삼 3.2g,
귤껍질(陳皮) 오미자 각각 2g,

선귤껍질(청피) 감초 각각 1.2g,

멥쌀 1자밤.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加味不換金正氣散][가미불환금정기산]
治癰疽寒熱往來或挾風邪或內氣虛婚
蒼朮 橘紅 半夏麴 藿香葉 厚朴 各一錢二分半

甘草灸一錢
白茯巔 川芎 各七分半

木香五分
右犫作一貼入薑五棗二水煎服[直指]
옹저 때 추었다 열이 났다 하거나 풍사(風邪)가 겹쳤거나
속으로 기(氣)가 허(虛)해지는 것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귤홍, 반하국, 곽향잎, 후박 각각 5g,
감초(닦은 것) 4g,

흰솔풍령(백복령), 궁궁이(천궁) 각각 3g,

목향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직지].

[加味白朮散][가미백출산]
治氣虛喘急 飮食不進 又治喘嗽 飮酒必發者
參苓白朮散方見內傷

加陳皮 半夏 各4g
爲作一服 入薑三片 桑白皮7寸 同煎服(得效).
기가 허하여 숨이 차고 음식맛이 없는 것을 치료하는데 숨
이 차고 기침을 하는 것이 술을 마시면 발작하는 것도 낫게 한다.
삼령백출산(蔘 白朮散, 처방은 내상문(內傷門)에 있다)
약재에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각각 4g을 넣은 것이다.
위의 약들을 1첩으로 하고 여기에 생강 3쪽,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7치를 넣어서 달여 먹는다[득효].

[加味羌活散][가미강활산]
治癮疹瘙痒.
羌活, 前胡 各一錢二分,
人蔘, 桔梗, 枳殼, 川芎, 天麻, 赤茯苓, 甘草 各七分,
蟬殼, 薄荷 各五分.
右剉作一貼, 入薑三片, 水煎服[得效].
은진으로 가려운 것을 치료한다.
강활, 전호 각 한 돈 두 푼,
인삼, 길경, 지각, 천궁, 천마, 적복령, 감초 각 일곱 푼,
선각, 박하 각 닷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생강 세 쪽을 넣고 물에 달여 먹는다(득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