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減紅綿散][가감홍면산]
痘未出 先發搐是兼外邪
麻黃 荊芥穗 全蝎 天麻 薄荷 紫草茸 蟬殼 各2g
爲剉作一貼 入葱白一莖 同煎服(入門).
마황, 형개수, 전갈, 천마, 박하, 자초용, 매미허물(선각)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파밑(총백) 1대를 넣어 달여 먹인다[입문].

[加減虎骨散][가감호골산]
治白虎歷節痛 晝夜不止
虎脛骨120g,
沒藥 各20g
爲末 每7.5 溫酒 調下(入門).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으로 아픈 것이 밤낮 멎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범정갱이뼈(虎脛骨) 120g, 몰약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데운 술에 타서 먹는다[입문].

[加減香靈散][가감향령산]
治偏墜氣初起壯熱憎寒乃發表分利藥也一服而愈
枳殼陳皮香附子蒼朮麻黃猪巔澤瀉木通滑石
車前子三弭蓬朮川嶀子玄胡索甘草 各七分
右犫作一貼入生薑三片瘳白二莖水煎服[醫鑑]
한쪽 고환이 커져서 내려 처진 것을 치료한다.
초기에 열이 몹시 나고 오한이 날 때에는 발산시킨 다음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약을 한번 먹으면 낫는다.
지각, 귤껍질(陳皮), 향부자, 삽주(창출), 마황, 저령, 택사, 으름덩굴(목통),
곱돌(활석), 길짱구씨(차전자), 삼릉, 봉출, 고련자(천련자), 현호색, 감초 각각 2.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파밑(총백) 2대와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加減何首烏散][가감하수오산]
治紫白癜風 及癧瘍風白䮕 癮疹 疥癬等疾
何首烏 蔓荊子 石菖蒲 荊芥穗 苦參 威靈仙 甘菊 枸杞子 各等分
爲末 每12g 蜜茶調下(綱目).
자전풍, 백전풍, 역양풍, 백철, 은진, 옴, 버짐 등을 치료한다.
은조롱, 순비기열매(만형자), 석창포, 형개수,
너삼(고삼), 으아리(위령선), 단국화, 구기자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12g씩 꿀을 둔 찻물에 타 먹는다[강목].

[加減通聖散][가감통성산]
治楊梅瘡初起
牛蒡子一錢二分
防風 白鮮皮 赤芍藥 連翹 黃芩 各一錢
金銀花五分 梔子仁 當歸尾 各七分
荊芥 槐花 各六分
白召蠶 甘草 各四分
右犫作一貼水煎服[入門]
양매창을 치료하는데 초기에 쓴다.
우엉씨(대력자) 4.8g,
방풍, 백선피, 함박꽃뿌리(작약), 연교, 속썩은풀(황금) 각각 4g.
금은화 2g, 산치자, 당귀(잔뿌리) 각각 2.8g,
형개, 홰나무꽃(괴화) 각각 2.4g,

백강잠, 감초 각각 1.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加減正氣散][가감정기산]
異鄕人初到他方不伏水土遂成囍亂或吐或瀉
蒼朮二錢

藿香 厚朴 陳皮 縮砂硏 香附 半夏 甘草 各一錢
右犫作一貼入薑三片棗二枚燈心一團水煎服[回春]
다른 지방에 처음 가서 수토(水土)가 맞지 않아
곽란이 생겨 토하거나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8g,
곽향, 후박, 귤껍질(陳皮), 사인(간 것), 향부자, 끼무릇(반하), 감초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
골풀속살(등심초) 2g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加減凉隔散][가감양격산]
退六經之熱又治熱在上焦
連翹二錢甘草一錢半, 梔子黃芩桔梗薄荷竹葉 各五分
右犫作一貼水煎服[正傳]
6경(六經)의 열을 내리며 또는 상초열을 치료한다.
연교 8g, 감초 6g,
산치자, 속썩은풀(황금), 도라지(길경), 박하, 참대잎(죽엽)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정전].
凉膈散 去 大黃 芒硝 加 桔梗倍 甘草 或 加 防風

同爲舟楫之劑浮而上之治胸膈中與六經之熱

以手足少陽之氣俱下膈絡胸中三焦之氣同相火遊行於身之表

膈與六經乃至高之分此藥浮載亦至高之劑故能於無形之中隨高而走去

胸膈中及六經熱也[易老]
一名 [桔梗湯] [易老]
양격산에서 대황과 망초를 빼고 도라지(길경)를 더 넣고
감초는 곱절 넣거나 방풍을 더 넣어 쓰는데
다 같이 약 기운을 끌고 올라가는 약으로서 상초에 작용하여
가슴 속과 6경의 열을 치료하게 된다.
이것은 수족소양경의 기(氣)는 다 가름막으로 내려가 가슴 속에 얽혔고

3초의 기는 상화(相火)와 함께 몸의 겉에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가슴과 6경은 모두 퍽 높은 곳인데 이 약도 또한 퍽 높이 올라가는 약이므로
보이지 않는 가운데 높은 데로 따라 올라가서

가슴 속과 6경의 열에 가서 작용한다[역로].
일명 길경탕(桔梗湯)이라고도 한다[역로].

[加減逍遙散][가감소요산]
治子午潮熱
本方(白朮 白芍藥 白茯苓 柴胡 當歸 麥門冬 各4g,  薄荷2g).
加 胡黃連 麥門冬 地骨皮 秦芃 黃芩 木通 車前子 各等分
爲剉 入燈心一撮 同煎服(醫鑒).
한낮과 밤중에 조열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소요산(逍遙散, 처방은 부인문에 있다)

본방에 호황련, 맥문동, 지골피, 속썩은풀(황금), 진교,

으름덩굴(목통), 길짱구씨(차전자) 각각 같은 양으로 더 넣는다.
위의 약들을 썰어서 골풀속살(등심초) 한자밤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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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減瀉白散][가감사백산]
治肺熱喉腥.
桑白皮 二錢,

桔梗 一錢半,

地骨皮, 甘草 灸 各一錢,

黃芩, 麥門冬 各五分,

五味子 十五粒, 知母七分.
右剉作一貼, 水煎服日二, 忌酒麪辛熱之物.
一人膏粱喜飮, 因勞心過度, 肺氣有傷, 以致氣出腥臭, 唾稠粘, 口苦舌乾, 服此而愈[寶鑑].
폐(肺)에 열이 있어 목구멍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상백피 두 돈,

길경 한 돈 반,

지골피, 감초(구운 것) 각 한 돈,

황금, 맥문동 각 닷 푼,

오미자 열다섯 알,

지모 일곱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하루 두 번 먹는다.

술과 밀가루, 맵고 열이 나는 음식은 피한다.
어떤 사람이 기름진 음식과 술 마시기를 좋아하였는데

마음을 지나치게 써서 폐의 기가 상하였다.

그래서 숨쉴 때 비린내가 나고 끈적끈적한 가래를 뱉으며

입맛이 쓰고 혀가 마르곤 하였는데 이 약을 먹고 나았다(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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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減白朮散][가감백출산]
乾葛8g,

人蔘 白朮 白茯苓 各4g
木香 知母 黃栢 甘草 各2g

五味子9粒
剉作一貼 水煎服(得效).
칡뿌리(갈근) 8g,

인삼,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4g,
목향, 지모, 황백, 감초 각각 2g,

오미자 9알.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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