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痰飮脇痛][담음협통]
痰飮流注於厥陰之經, 亦能使脇下痛.
病則咳嗽氣急, 引脇痛[丹心].
담음(痰飮)이 궐음경에 흘러 들어가도 옆구리 아래가 아프다.
담음협통은 기침을 하며 숨이 가빠지고 옆구리가 당기면서 아프다(단심).
咳嗽引脇痛爲縣飮, 宜十棗湯 方見寒門[仲景].
기침을 하며 옆구리가 당기면서 아픈 것은 현음(縣飮)인데,
십조탕(처방은 한문에 있다)을 쓴다(중경).
咳引脇痛, 宜踈肝氣, 用靑皮枳殼香附白芥子之類[丹心].
기침을 하며 옆구리가 당기면서 아픈 데는 간기(肝氣)를 통하게 하여야 하는데
청피, 지각, 향부자, 백개자 같은 것을 쓴다(단심).
痰注脇痛, 宜控涎丹 方見痰飮 以加南星川芎蒼朮, 二陳湯煎水呑下[丹心].
담이 옆구리로 들어가서 아플 때는 공연단(처방은 담음문)에
남성, 천궁, 창출을 더 넣고, 이진탕 달인 물로 먹는다(단심).
兩脇走痛, 可用控涎丹[丹心].
양쪽 옆구리로 통증이 뻗치면 공연단을 쓸 수 있다(단심).
痰注脇痛, 漉漉有聲, 芎夏湯 方見痰飮, 最妙[直指].
담이 옆구리로 들어가서 아프며 그렁그렁 하는 소리가 나면
궁하탕(처방은 담음문에 있다)이 가장 좋다(직지).
痰脇痛, 宜調中順氣丸.
담으로 옆구리가 아픈 데는 조중순기환을 쓴다.
'[外形篇] > [脇]' 카테고리의 다른 글
[風寒脇痛][풍한협통] (0) | 2020.03.05 |
---|---|
[食積脇痛][식적협통] (0) | 2020.03.05 |
[死血脇痛][사혈협통] (0) | 2020.03.05 |
[氣鬱脇痛][기울협통] (0) | 2020.03.05 |
[脇痛有五][협통오유] (0) | 202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