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菖蒲][석창포] 

 
治飛絲入眼腫痛.

以菖蒲槌破, 如入左目, 塞右鼻中, 如入右目, 塞左鼻中, 卽效[得效].
날아다니던 실밥이 눈 속으로 들어가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석창포를 두드려 부수어 실밥이 왼쪽 눈에 들어갔으면
오른쪽 콧속에 넣어 콧구멍을 막고,
오른쪽 눈에 들어갔으면 왼쪽 콧구멍을 막으면 곧 효과가 있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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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爐甘石][노감석] 

 
治風眼, 流淚不止.
爐甘石, 烏賊魚骨 等分.
入龍腦少許. 爲細末. 點眼中, 其淚卽止[入門].
풍안으로 눈물이 그치지 않고 계속 나는 것을 치료한다.
노감석·오적어골 각 같은 양.
용뇌를 조금 넣고 곱게 가루내어 점안하면 눈물이 나던 것이 바로 멈춘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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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鵬砂][붕사] 

 
治努肉瘀突.
鵬砂 一錢, 龍腦 半分.
爲末, 以燈心草, 蘸點肉上, 日三[入門].
군살과 죽은 피멍울이 눈 바깥으로 튀어나온 것을 치료한다.
붕사 한 돈, 용뇌 반 푼.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등심초에 묻혀 하루 세 번 군살에 점안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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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華水][정화수] 

  
洗目赤, 去膚瞖.
충혈된 것을 씻어내고 부예를 치료한다.
眼睛無故腫脹突出一二寸, 以井華水灌漬眼中, 頻爲之, 睛自入.

新汲水亦可.

仍以麥門冬桑白皮梔子仁, 水煎服[本草]. 
눈동자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부어오르면서 한두 치 정도 튀어나오면

정화수를 눈에 흘려 넣어 눈동자를 적셔준다.
이렇게 자주 하면 눈동자가 저절로 들어가게 된다.
새로 길어온 물을 써도 된다.

그리고 맥문동, 상백피, 치자인을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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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靑][동청 / 염기성탄산구리]  

 
卽銅綠也.

明目, 去膚赤, 息肉. 又治爛弦風.
白礬 煅 一兩, 銅靑 三錢.
同硏細, 每取半錢, 以熱湯一合泡, 澄溫洗眼.

初必澁, 但閉目, 坐待澁止, 自然眼開, 有效.

一日洗四五次[得效]
동청은 동록(銅綠)이다.

눈을 밝게 하고 부예로 눈이 충혈된 것과 군살을 없앤다.

난현풍도 치료한다.
백반(불에 달군 것) 한 냥, 동청 서 돈.
위의 약들을 함께 곱게 갈아 쓸 때마다

반 돈씩 끓인 물 한 홉에 담가 거품을 낸 다음

찌꺼기를 가라앉혀 맑은 웃물로 따뜻할 때 눈을 씻는다.

처음에는 반드시 눈이 껄끄러우므로 눈을 감고 앉아서 기다려

껄끄러운 것이 없어지면 눈이 저절로 떠지면서 효과가 난다.

하루에 네다섯 번 눈을 씻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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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礬][백반 / 명반석

   
治目瞖及努肉.
取明礬, 黍米大, 納眼中, 淚出拭之, 日久自消[本草].
눈의 예막과 군살을 치료한다.
백반을 쌀알만큼 떼어서 눈 속에 넣은 다음 눈물이 나면 깨끗이 닦아내는데,
오랫동안 계속 하면 예막과 군살이 저절로 없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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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鹽][청염 / 돌소금] 

 
明目. 煎湯洗眼, 良[本草].
눈을 밝게 한다.

물에 넣어 끓여서 눈을 씻으면 좋다(본초).
目澁, 以鹽精揩目而愈.
鹽精尙爾, 況靑鹽乎.
煎湯洗, 入藥服. 並佳[資生].
눈이 껄끄러울 때는 염정으로 눈을 문지르면 낫는다.
염정이 이렇게 효과가 있는데 하물며 청염은 어떠하겠는가?
청염 끓인 물로 눈을 씻거나 처방에 넣어 먹어도 좋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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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 소금] 

 
煎湯乘溫洗眼, 去昏赤.

盖鹽能散血故也[直指].
물에 넣고 끓여서 따뜻할 때 눈을 씻으면 눈이 어두운 것과 충혈된 것이 없어진다.
이것은 소금이 뭉친 피를 잘 흩뜨리기 때문이다(직지).
立消散, 治浮瞖粟瞖, 霧膜遮睛.
雪白鹽, 硏極細, 以燈心草蘸鹽, 輕輕點瞖上, 屢效[直指].
입소산은 부예와 속예로 안개 같은 뿌연 막이 눈동자를 가리는 것을 치료한다.
설백염을 아주 곱게 갈아 등심초에 묻혀 예막에 살짝 점안한다.

여러 번 써보았는데 효과가 있었다(직지).
早起以鹽湯漱齒, 吐以洗眼, 最能明目固齒[本草].
새벽에 일어나 소금 끓인 물로 양치한 다음

뱉은 물로 눈을 씻으면 눈을 밝게 하고 이를 튼튼하게 하는 데 아주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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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靑][공청 / 남동광]  

 
空靑法木, 故色靑而入肝.
主靑盲, 明目去瞖膜, 瞳人破者, 再得見物.
其殼入磨瞖膏, 神效[本草].
공청은 목(木)의 속성을 따르므로 약의 색깔이 푸르고 간(肝)으로 들어간다.
주로 청맹을 치료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예막을 없애는데,

눈동자가 손상된 것도 다시 볼 수 있게 한다.
겉부분을 긁어서 마예고에 넣어 쓰면 효과가 매우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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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牙硝][마아초 / 황산나트륨]  

 
去眼赤腫, 生瞖障澁, 淚痛.

爲末, 點眼良[本草].
눈이 붉게 붓는 것과 예장이 생겨 눈이 깔깔하고 눈물이 나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가루내어 점안하면 좋다(본초).
白龍散, 明目退瞖.

馬牙硝, 厚紙裹, 在懷內着肉, 養一百二十日, 取硏如粉, 入龍腦少許.

取兩米許, 點目中.

治眼昏生瞖, 瞳人不破者. 並瞖得[本草].
백룡산은 눈을 밝게 하고 예막을 없앤다.

마아초를 두꺼운 종이에 싸서 가슴 속 살에 닿게 하여 품는다.
120일 후에 꺼내어 곱게 가루내어 용뇌를 조금 넣고 섞어서 쌀 두 알만큼 점안한다.
눈이 어둡고 예막이 생겼지만 눈동자까지 덮지 않은 것을 치료한다.

모든 예막에 쓸 수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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