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蘿蔔][백나복 / 흰무] 

 
治久痢.
取汁一鍾蜜一鍾, 煎勻溫服, 立止[回春].
오래된 이질을 치료한다.
백나복즙 한 종과 꿀 한 종을 섞어서 달여 따뜻하게 먹으면 곧 그친다(회춘).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黃雌雞][황자계]  (0) 2020.01.13
[亂髮][난발]  (0) 2020.01.13
[馬齒莧][마치현]   (0) 2020.01.12
[獨頭蒜][독두산]   (0) 2020.01.12
[薤白][해백]   (0) 2020.01.12

[馬齒莧][마치현 / 쇠비름] 

 
利大小便, 和米糝五味作羹食之.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데, 쌀가루를 넣고 갖은 양념을 하여서 국을 끓여 먹는다.
赤白痢, 擣取汁三合, 和雞子白一枚, 和勻溫服, 再服卽愈.

或取莧煮熟, 入鹽醬薑醋, 拌勻食之.
적백리에는 마치현을 찧어서 짠 즙 세 홉과 달걀 흰자위 한 개를 고르게 섞어 따뜻하게 먹는데, 2번만 먹으면 낫는다.
혹은 마치현을 삶아 소금과 장(醬)·생강·식초를 넣고 골고루 무쳐서 먹는다.
小兒血痢, 取汁一合, 和蜜一匙服[本草].
어린아이의 혈리에는 마치현즙 한 홉에 꿀 한 숟가락을 타서 먹는다(본초).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亂髮][난발]  (0) 2020.01.13
[白蘿蔔][백나복]  (0) 2020.01.13
[獨頭蒜][독두산]   (0) 2020.01.12
[薤白][해백]   (0) 2020.01.12
[葱白][총백]   (0) 2020.01.12

[獨頭蒜][독두산 / 통마늘] 

 
治大便不通.
取一枚, 煨熟去皮, 綿褁納下部, 冷則易, 卽通[本草].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통마늘 한 개를 잿불에 묻어 익혀서 껍질을 버리고
나머지를 솜에 싸서 항문에 넣는데, 식으면 바꾸어 넣는다.
그러면 대변이 곧 나온다(본초).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蘿蔔][백나복]  (0) 2020.01.13
[馬齒莧][마치현]   (0) 2020.01.12
[薤白][해백]   (0) 2020.01.12
[葱白][총백]   (0) 2020.01.12
[薺菜][제채]   (0) 2020.01.12

[薤白][해백 / 염교의 흰줄기와 뿌리] 

 
止久痢冷瀉. 常煮食之.
오래된 이질과 속이 차서 생긴 설사[冷瀉]를 그치게 하는데, 늘 삶아서 먹는다.
赤白痢, 取白和米作粥食之[本草].
적백리에는 염교의 흰 부분과 쌀로 죽을 쑤어 먹는다(본초).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馬齒莧][마치현]   (0) 2020.01.12
[獨頭蒜][독두산]   (0) 2020.01.12
[葱白][총백]   (0) 2020.01.12
[薺菜][제채]   (0) 2020.01.12
[雞腸草][계장초]   (0) 2020.01.12

[葱白][총백 / 파흰밑] 

 
治大小腸不通.
取白, 擣爛和醋, 封小腹上, 卽效.
대소장이 막힌 것을 치료한다.
파의 흰 부분만 문드러지게 찧어 식초를 타서 아랫배에 붙이면 효과가 곧 난다.
赤白痢, 葱白一握細切, 和米煮粥食之[本草].
적백리에는 총백 한 움큼을 잘게 썰어 쌀과 함께 삶아서 죽을 쑤어 먹는다(본초).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獨頭蒜][독두산]   (0) 2020.01.12
[薤白][해백]   (0) 2020.01.12
[薺菜][제채]   (0) 2020.01.12
[雞腸草][계장초]   (0) 2020.01.12
[冬葵子][동규자]  (0) 2020.01.12

[薺菜][제채 / 냉이] 

 
主赤白痢.

取根葉燒灰爲末, 和米飮服, 極效[本草].
적백리를 주치한다.

냉이의 뿌리와 잎을 재가 되도록
태워 가루낸 다음 미음에 타서 먹으면 아주 좋다(본초).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薤白][해백]   (0) 2020.01.12
[葱白][총백]   (0) 2020.01.12
[雞腸草][계장초]   (0) 2020.01.12
[冬葵子][동규자]  (0) 2020.01.12
[鸎粟殼][앵속각]  (0) 2020.01.10

[雞腸草][계장초] 

 
主小兒赤白痢.
取汁一合, 和蜜服之, 良[本草].
어린아이의 적백리를 주치한다.
계장초즙 한 홉에 꿀을 타서 먹으면 좋다(본초).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葱白][총백]   (0) 2020.01.12
[薺菜][제채]   (0) 2020.01.12
[冬葵子][동규자]  (0) 2020.01.12
[鸎粟殼][앵속각]  (0) 2020.01.10
[神麴][신곡]  (0) 2020.01.10

[冬葵子][동규자 / 아욱씨] 

 
治大小便不通, 腹滿欲死.

取二升, 水四升煮取一升, 入猪脂一合, 調服卽通[本草].
대소변이 나오지 않고 배가 그득하여 죽을 지경이 된 것을 치료한다.
동규자 두 되를 물 넉 되에 넣고 끓여 한 되가 되게 달인 다음

돼지기름 한 홉을 타서 먹으면 대변이 곧 나온다(본초).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薺菜][제채]   (0) 2020.01.12
[雞腸草][계장초]   (0) 2020.01.12
[鸎粟殼][앵속각]  (0) 2020.01.10
[神麴][신곡]  (0) 2020.01.10
[糯米][나미]  (0) 2020.01.10

[鸎粟殼][앵속각 / 양귀비 열매의 껍질] 

 
主一切痢.

若日久腹中無痛, 當澁腸則去瓤蔕, 醋炒爲末, 米飮調一錢服[直指].
모든 이질을 주치한다.

만약 [이질이] 오래되어 배가 아프지 않고 반드시 장을 수렴하여야 하면,
이때는 앵속각의 속과 꼭지를 버리고 나머지를 식초를 축여 볶아서 가루낸 다음

한 돈씩 미음에 타서 먹는다(직지).
此物治痢如神, 但用早則性緊澁, 多令人嘔逆, 或成噤口痢[綱目].
앵속각은 이질 치료에 매우 좋은 약이다.
그러나 너무 일찍 쓰면 약성이 긴삽(緊澁)하여서 구역질이 많이 나고

때로는 금구리를 만들기도 한다(강목).
久痢虛滑, 一日百行, 取殼薑汁浸一宿, 炒乾爲末, 每二錢, 米飮調下, 卽效, 名百中散[入門].
오래된 이질로 허하여서 설사가 하루에도 백여 번 나오는 데는

앵속각을 생강즙에 하룻밤 담갔다가 볶아서 말려 가루낸 다음

두 돈씩 미음에 타서 먹으면 효과가 바로 있다.
이것을 백중산이라고 한다(입문).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雞腸草][계장초]   (0) 2020.01.12
[冬葵子][동규자]  (0) 2020.01.12
[神麴][신곡]  (0) 2020.01.10
[糯米][나미]  (0) 2020.01.10
[赤小豆][적소두]   (0) 2020.01.09

[神麴][신곡 / 약누룩] 

 
止泄痢. 熬爲末, 粟米飮調下二錢日三[本草].
설사와 이질을 멈추게 한다.

신곡을 볶아 가루내어 좁쌀 미음에 두 돈씩 타서 하루에 3번 먹는다(본초).
暑時暴泄, 神麴炒蒼朮製等分爲末, 麪糊和丸梧子大, 米飮下三十丸, 名麴朮丸[綱目].
여름에 갑자기 설사가 나는 데는

신곡(볶은 것), 창출(법제한 것)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밀가루 풀로 오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미음으로 서른 알씩 먹는다.

이것을 국출환이라고 한다(강목).

'[內景篇] > [大便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冬葵子][동규자]  (0) 2020.01.12
[鸎粟殼][앵속각]  (0) 2020.01.10
[糯米][나미]  (0) 2020.01.10
[赤小豆][적소두]   (0) 2020.01.09
[生脂麻油][생지마유]  (0) 2020.01.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