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體以頭爲尊 一面惟神可恃][오체이두위존 일면유신가시]

[5체에서는 머리가 제일이고 얼굴에는 오직 생기가 있어야 한다]

 

小兒諸病 但見兩眼無精光 黑睛無運轉

目睫無鋒芒 如魚猫眼狀 或兩眼閉而黑睛朦朧者死

或外若昏困而神藏於內不脫者生

黑珠滿輪睛明者少病 眼白多睛珠 或黃或小者禀弱多病

目證內赤者心熱 淡紅者心虛熱 靑者肝熱 淺淡者肝虛

黃者脾熱 無睛光者腎虛白而混者肺熱也(入門).

어린이의 여러 가지 병에서 다만 두 눈에 정기가 없고 눈동자가 잘 돌아가지 않으며

속눈썹이 곧추 서지 못하며 물고기나 고양이의 눈 같이 되거나 두 눈을 감고

눈동자가 풀린 것은 죽을 수 있다.

혹 겉보기에는 혼곤한 듯하나 속에 신정[神藏]이 있으면 산다.

검은자위가 가득차고 흰자위가 분명하면 병이 적다.

눈에 흰자위가 많고 눈알이 누르거나 적으면 본래의 체질이 약하여 병이 많다.

눈알이 붉은 것은 심()에 열()이 있는 것이고

약간 붉은 것은 심에 허열(虛熱)이 있는 것이다.

푸른 것은 간()에 혈이 있고 약간 흰 것은 간이 허한 것이다.

누른 것은 비()에 열이 있는 것이고 눈에 정기가 없는 것은 신()이 허한 것이다.

희면서 흐린 것은 폐()에 열이 있는 것이다[입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