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鴉][오아 / 까마귀]

性平無毒
治咳嗽骨蒸勞瘦
又療急風幷小兒癎及鬼魅[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기침과 골증로(骨蒸勞)로 여위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급풍증(急風證)과 어린이의 간질(癎疾), 가위 눌린 것[鬼魅]을 치료한다[본초].
泥嚸燒存性爲末飮調下[本草]
이긴 진흙에 싸서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어 미음(米飮)에 타먹는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烏鴉翅羽][오아시우]   (0) 2019.02.28
[烏鴉目睛][오아목정]   (0) 2019.02.28
[栯頭][치두]   (0) 2019.02.28
[雉肉][치육]   (0) 2019.02.28
[鷹肉][응육]   (0) 2019.02.28

[栯頭][치두 / 소리개머리]

性平味稜無毒主頭風眩顚倒癎疾[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두풍(頭風)과 어지러워 넘어지는 것[眩暈顚倒], 전간을 치료한다[본초].
一名鳶用之當微灸宜用雄者[本草]
일명 연(鳶)이라고도 하는데 쓸 때에는 불에 약간 구워서 써야 한다. 수컷이 좋다[본초].
雕棐拄相似而大[本草]
독수리와 비슷하나 그보다 크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烏鴉目睛][오아목정]   (0) 2019.02.28
[烏鴉][오아]   (0) 2019.02.28
[雉肉][치육]   (0) 2019.02.28
[鷹肉][응육]   (0) 2019.02.28
[鷹嘴及爪][응취급조]   (0) 2019.02.28

[雉肉][치육 / 꿩고기]


性微寒(一云平一云溫)味酸無毒(一云微毒)
主補中益氣止泄痢除瘻瘡[本草]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평(平)하다고도 하고 따뜻하다[溫]고도 한다)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중초를 보하고 기가 생기게 하며[補中益氣] 설사를 멈추고 누창(瘻瘡)을 낫게 한다[본초].
雉雖食品之貴然有小毒不宜常食
九月至十二月食之稍有補他月則發五痔瘡疥[本草]
꿩은 식료품에서 귀한 것이나 약간 독이 있으므로 늘 먹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
음력 9-12월 사이에 먹으면 약간 보하지만 다른 때 먹으면 5가지 치질이나 헌데

또는 옴[瘡疥]이 생긴다[본초].
漢避呂太后諱號爲野喵[本草]
한나라 여태후(呂太后)의 이름이 꿩 ‘치(雉)’자를 쓰기 때문에 그를 피하기 위하여 야계(野鷄)라고 하였다[본초].
伊洛一種尾長而小者爲山喵
江南一種白而背有細黑文名曰白鵬亦其類也[本草]
이락(伊洛, 지방이름)에 꼬리가 길고 몸통이 작은 종류가 있는데 이것을 산닭(山鷄)이라고 한다.
강남에 희면서 등에 작고 검은 무늬가 있는 종류도 있는데 이것을 흰 꿩이라고 한다.
이것들도 역시 같은 종류이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烏鴉][오아]   (0) 2019.02.28
[栯頭][치두]   (0) 2019.02.28
[鷹肉][응육]   (0) 2019.02.28
[鷹嘴及爪][응취급조]   (0) 2019.02.28
[鷹頭][응두]   (0) 2019.02.28

[鷹肉][응육]

主邪魅野狐魅[本草]
헛것에 들린 데[邪魅]와 호매에 쓴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栯頭][치두]   (0) 2019.02.28
[雉肉][치육]   (0) 2019.02.28
[鷹嘴及爪][응취급조]   (0) 2019.02.28
[鷹頭][응두]   (0) 2019.02.28
[鷹眼睛][응안정]   (0) 2019.02.28

[鷹嘴及爪][응취급조 / 매부리와 발톱]

主五痔及狐魅[本草]
5가지 치질과 호매(狐魅)를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雉肉][치육]   (0) 2019.02.28
[鷹肉][응육]   (0) 2019.02.28
[鷹頭][응두]   (0) 2019.02.28
[鷹眼睛][응안정]   (0) 2019.02.28
[鷹屎白][응시백]   (0) 2019.02.28

[鷹頭][응두 / 매머리]

治五痔[本草]
5가지 치질[五痔]을 치료한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鷹肉][응육]   (0) 2019.02.28
[鷹嘴及爪][응취급조]   (0) 2019.02.28
[鷹眼睛][응안정]   (0) 2019.02.28
[鷹屎白][응시백]   (0) 2019.02.28
[天鼠][천서]   (0) 2019.02.27

[鷹眼睛][응안정 / 매눈동자]

和乳汁硏點眼中三日見碧曨中物[本草]
젖(乳汁)에 타서 눈에 넣으면 3일만에 하늘 높이 있는 것도 볼 수 있게 된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鷹嘴及爪][응취급조]   (0) 2019.02.28
[鷹頭][응두]   (0) 2019.02.28
[鷹屎白][응시백]   (0) 2019.02.28
[天鼠][천서]   (0) 2019.02.27
[伏翼糞][복익분]  (0) 2019.02.27

[鷹屎白][응시백 / 매똥]

性平(一云微寒)有小毒

主滅瘢痕合召甹衣魚之類爲膏塗之[本草]
성질이 평(平)하고(차다[寒]고도 한다) 독이 약간 있다.
흠집[瘢痕]을 없애는 데는 백강잠, 옷좀(衣魚) 같은 것과 섞어서

고약을 만들어 붙이는 것이 좋다[본초].
主惡酒[本草]
술과 상오(相惡)관계이다[본초].
汢焜亦相似而小盖是其類[本草]
새매도 역시 박쥐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좀 작은데 이것도 같은 종류이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鷹頭][응두]   (0) 2019.02.28
[鷹眼睛][응안정]   (0) 2019.02.28
[天鼠][천서]   (0) 2019.02.27
[伏翼糞][복익분]  (0) 2019.02.27
[伏翼][복익]   (0) 2019.02.27

[天鼠][천서 / 박쥐]

一名仙鼠卽伏翼也
在乳石洞中食其精汁色白大如鳩鵲壽皆千歲此仙經所謂肉芝也
食之令人肥健長年今磖挝多生
古屋中其色白而大者盖稀有料其出乳石洞中者如此爾[本草]
일명 선서(仙鼠)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박쥐이다.
석종유가 있는 굴[乳石洞] 속에서 살면서 그 정기를 빨아 먹는다.
빛이 흰데 큰 비둘기나 까치같이 생겼다. 천년 동안 산다.
이것이 선경에 씌어 있는 육지(肉芝)인데 먹으면 살찌고 건강해져서 오래 살 수 있다.
지금 보통 박쥐는 흔히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빛이 희면서 큰 것은 대체로 드물다.
석종유가 있는 굴 속에 사는 것이라야 희고 크다[본초].
在洞中皆倒懸盖其腦重故也[本草]
굴 속에 거꾸로 매달려 사는데 그것은 대가리가 무겁기 때문이다[본초].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鷹眼睛][응안정]   (0) 2019.02.28
[鷹屎白][응시백]   (0) 2019.02.28
[伏翼糞][복익분]  (0) 2019.02.27
[伏翼][복익]   (0) 2019.02.27
[越燕屎][월연시]   (0) 2019.02.27

[伏翼糞][복익분] 

名夜明砂能明目治內外障

又炒服治岤嵤[入門]
야명사(夜明砂)라고도 하는데 눈을 밝게 하고 내장과 외장[內外障]을 치료한다.
또한 닦아 먹으면 나력( )이 낫는다[입문].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鷹屎白][응시백]   (0) 2019.02.28
[天鼠][천서]   (0) 2019.02.27
[伏翼][복익]   (0) 2019.02.27
[越燕屎][월연시]   (0) 2019.02.27
[胡燕肉][호연육]   (0) 2019.02.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