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鼠][천서 / 박쥐]

一名仙鼠卽伏翼也
在乳石洞中食其精汁色白大如鳩鵲壽皆千歲此仙經所謂肉芝也
食之令人肥健長年今磖挝多生
古屋中其色白而大者盖稀有料其出乳石洞中者如此爾[本草]
일명 선서(仙鼠)라고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박쥐이다.
석종유가 있는 굴[乳石洞] 속에서 살면서 그 정기를 빨아 먹는다.
빛이 흰데 큰 비둘기나 까치같이 생겼다. 천년 동안 산다.
이것이 선경에 씌어 있는 육지(肉芝)인데 먹으면 살찌고 건강해져서 오래 살 수 있다.
지금 보통 박쥐는 흔히 오래된 집에서 사는데 빛이 희면서 큰 것은 대체로 드물다.
석종유가 있는 굴 속에 사는 것이라야 희고 크다[본초].
在洞中皆倒懸盖其腦重故也[本草]
굴 속에 거꾸로 매달려 사는데 그것은 대가리가 무겁기 때문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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