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伏翼][복익 / 박쥐] 

性平(一云微熱)味稜無毒(一云有毒)
主目暝痒痛明目夜視有光療  五淋利水道  一名磖挝[本草]
성질이 평(平)하고(약간 열하다[微熱]고도 한다) 맛이 짜며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눈이 어둡고 가려우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는데 눈을 밝게 한다.
5림(五淋)을 낫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일명 편복이라고도 한다[본초].
伏翼以其晝伏有翼爾[本草]
복익이라고 한 것은 낮에는 엎드려 있고 날개가 있다는 것이다[본초].
在山谷及人家屋間立夏後採暴乾[本草]
이것은 산골짜기나 지붕 사이에서 산다. 입하(立夏) 후에 잡아서 볕에 말려 쓴다[본초].
此物善服氣故能壽[本草]
이것은 공기를 먹기[服氣] 때문에 오래 살 수 있다[본초].
先拭去毛及腸屠嘴脚灸乾用之[入門]
쓰는 방법은 먼저 털을 없애버린 다음 내장과 주둥이와 다리를 떼버리고

구워서 말려[灸乾] 쓴다[입문].

'[湯液篇] > [禽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鼠][천서]   (0) 2019.02.27
[伏翼糞][복익분]  (0) 2019.02.27
[越燕屎][월연시]   (0) 2019.02.27
[胡燕肉][호연육]   (0) 2019.02.27
[胡燕卵][호연란]   (0) 2019.02.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