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鼴鼠][언서 / 두더지] 

 
主痔漏陰蝕爛瘡.
燒爲灰, 空心, 米飮下二錢, 又取油塗之妙[本草].
치루와 음식창으로 문드러지고 헌 것을 주치한다.
두더지를 재가 되도록 태워서 빈속에 두 돈씩 미음으로 먹거나,

기름에 개어 발라도 효과가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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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猪肉][야저육 / 멧돼지 고기] 

 
主血痔腸風瀉血.
取肉二斤切, 着五味灸熟, 空心食之, 作羹亦得,
又取外腎連皮, 燒作末, 米飮下, 空心, 卽止[本草].
혈치, 장풍으로 피가 나오는 것을 주치한다.
멧돼지 고기 두 근을 썰어 갖은 양념을 하여 구워 익혀서 빈속에 먹는데,

국을 끓여 먹어도 좋다.
또 음낭을 가죽이 붙어 있는 채로 태워 가루내어

빈속에 미음으로 먹으면 피가 바로 멎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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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猪懸蹄][저현제 / 땅에 닿지 않은 돼지 뒷발굽] 

 
主五痔.
蹄甲不以多少, 燒爲末, 米飮下二錢.

名曰 猪甲散[丹心].
다섯 가지 치질을 주치한다.
저현제 적당량을 태워 가루내어 두 돈씩 미음으로 먹는다.

저갑산이라고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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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狸肉][이육 / 살쾡이 고기] 

 
主五痔, 甚妙.
取肉作羹食之, 空心, 作脯食亦良.
다섯 가지 치질을 주치하는데, 효과가 매우 좋다.
고기로 국을 끓여 먹거나, 포를 떠서 빈속에 먹어도 좋다.
痔漏
狸骨灸, 和麝香雄黃爲丸服, 或爲末酒下二錢, 十服見效[綱目].
치질과 누치
살쾡이의 뼈를 구워 사향·웅황과 함께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두 돈씩 술로 먹는데, 열 번 먹으면 효과를 본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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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鼠狼皮][서랑피 / 족제비 가죽] 

 
治痔瘻.
取皮缸內燒烟, 坐其上熏之, 三五度除根[綱目].
치질과 누치를 치료한다.
족제비 가죽을 항아리 안에 넣고 태워 그 위에 앉아

연기를 세 번에서 다섯 번 쏘이면 병의 뿌리를 뽑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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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脾][우비 / 소의 지라] 

 
治諸痔.
臘月牛脾一具, 熟食之, 勿與鹽醬, 未差再喫[本草].
모든 치질을 치료한다.
음력 섣달에 잡은 소의 지라 한 개를 익혀서 먹는데,

소금과 장을 함께 먹으면 안 된다. 낫지 않으면 다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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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啄木鳥][탁목조 / 딱따구리] 

 
主痔漏.
燒爲末, 納孔中, 不過二三度差[本草].
치루를 주치한다.
딱따구리를 태워서 가루내어 치루 구멍에 넣으면 두세 번 만에 효과가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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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瓜藤][동과등 / 동아덩굴] 

 
主痔瘻.
取藤濃煮湯, 熏洗卽愈[丹心].
치질과 누치를 주치한다.
동아 덩굴을 진하게 달인 물로 김을 쏘이고 그 물로 씻으면 바로 낫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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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葱白][총백 / 파 밑 흰부분] 

 
治腸痔下血.
多取濃煮作湯, 盛盆熏之, 立差.
장치로 피똥을 누는 것을 치료한다.
많이 캐서 진하게 달인 물을 그릇에 담아 김을 쐬면 효과가 바로 있다.
肛熱腫
取靑葉刮取涎, 對停入蜜調勻, 先以藥水洗, 後付痔上, 其冷如氷[得效].
항문이 열이 나고 부은 데
푸른 잎을 짓찧어 나오는 끈끈한 즙에 꿀을 넣고 고루 섞어 먼저 목별자 달인 약물로 씻은 다음
이 약을 치질에 바르면 항문이 얼음같이 차가워진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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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五痔.
水煮取汁冷服, 半升日二.
다섯 가지 치질을 치료한다.
물에 달여 즙을 우려내어 식혀서 하루 두 번 반 되씩 먹는다.
腸頭出
取子燒烟熏卽入,

又醋煮熨之, 亦效[本草].
항문이 빠진 데
고수 씨를 태워 연기를 쐬면 바로 들어간다.

또는 식초에 끓여서 항문을 찜질하여도 효과가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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