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猪苓][저령] 

 
利小便, 通水道.
剉煎服之[本草].
오줌을 잘 나오게 하고, 요도[水道]를 통하게 한다.
썰어서 달여 먹는다(본초).
五苓散有猪苓, 能利水道, 諸湯劑無若此駃[湯液].
오령산에는 저령이 있는데, 저령은 요도를 잘 통하게 한다.
여러 탕제 중 이와 같이 빠른 것은 없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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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梔子][치자] 

 
通五淋, 利小便, 又治血滯小便不利, 熱淋血淋尤效.
다섯 가지 임병을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피[血]가 막혀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며,

열림과 혈림에는 더욱 효과가 있다.
梔子實非利小便, 乃淸肺也.

肺氣淸而膀胱得此, 氣能化而出尿也[湯液].
치자는 실제로는 오줌을 잘 나오게 하는 약이 아니라 폐의 기를 서늘하게 하는 약이다.
폐의 기가 서늘해져서 방광이 이 기를 받으면

기화 작용을 하여 오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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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杖根][호장근] 

 
通五淋, 利小便.
剉取一兩水煎, 入麝香乳香末各少許調服, 空心, 卽效.
俗名杜牛膝[本草].
다섯 가지 임병을 통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호장근 한 냥을 썰어 물에 달인 다음 사향과 유향가루를 조금씩 타서

빈속에 먹으면 효과가 바로 있다.
민간에서는 두우슬이라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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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琥珀][호박] 

 
通五淋, 又治諸般沙石淋, 能利小便.
爲末二錢, 空心以葱白煎湯調下, 一服立效[綱目].
다섯 가지 임병을 통하게 하며 또한 여러 사림과 석림을 치료하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가루를 내어 두 돈을 총백 달인 물에 타서 먹는데, 한 번만 먹어도 효과가 있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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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茯苓][복령] 

 
治五淋, 主小便不通, 利水道.
煎服末服幷佳[本草].
다섯 가지 임병을 치료하는데, 오줌이 통하지 않는 것을 주치하며, 오줌을 잘 통하게 한다.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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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楡白皮][유백피 / 느릅나무 속껍질] 

 
治五淋, 又主石淋.
水煎空心服, 滑能利竅也[本草].
다섯 가지 임병을 치료하고, 또한 석림을 주치한다.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데, 성질이 매끄러워[滑] 오줌을 잘 통하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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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楡白皮][유백피 / 느릅나무 속껍질]
治五淋, 又主石淋.
水煎空心服, 滑能利竅也[本草].
다섯 가지 임병을 치료하고, 또한 석림을 주치한다.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데, 성질이 매끄러워[滑] 오줌을 잘 통하게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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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萱草根][훤초근 / 원추리 뿌리] 

 
治小便澁痛, 下沙石淋.
取根擣汁, 空心服[丹心].
오줌이 껄끄럽게 나오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고, 사림과 석림을 나오게 한다.
뿌리를 찧어서 낸 즙을 빈속에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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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葎草][율초 / 환삼덩굴] 


主五淋, 利小便.
擣汁服, 或水煎服.
다섯 가지 임병을 주치하며,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찧어서 즙을 내어 먹거나, 물에 달여 먹는다.
膏淋, 取汁二升和醋二合, 空心服一盞, 卽愈[本草].
고림에는 율초즙 두 되와 식초 두 홉을 섞어 빈속에 한 잔을 먹으면 곧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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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萹蓄][편축 / 마디풀] 

 
治五淋及小便不通.
生水邊, 開紫花萹蓄根, 擣取汁一盞, 空心服卽通[經驗].
다섯 가지 임병과 오줌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냇가에 난 자줏빛 꽃이 핀 편축 뿌리를 찧어서 한 잔의 즙을 내어

빈속에 먹으면 오줌이 바로 나온다(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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