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痺病多兼麻木][비병다겸마목]
麻 是氣虛 木是濕痰 死血.
盖麻 猶痺也.
雖不知痛痒 尙覺氣微流行 在手 多兼風濕 在足 多兼寒濕,
木則非 惟不知痛痒 氣亦不覺流行(入門).
마(麻)는 기(氣)가 허(虛)하여 되는 것이고 목(木)은 습담(濕痰)과 어혈(瘀血)로 되는 것이다.
마는 비증과 비슷하다.
이때에는 비록 아프고 가려운 것을 알지 못하나 기운이 약간 돌아가는 것만은 느껴진다.
손에 생기면 흔히 풍습(風濕)을 겸하고 발에 생기면 흔히 한습(寒濕)을 겸한다.
목 때에는 아프고 가려운 것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운이 돌아가는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입문].
'[雜病篇] > [風]' 카테고리의 다른 글
[痺病難治][비병난치] (0) | 2020.05.11 |
---|---|
[風痺與痿相類][풍비여위상유] (0) | 2020.05.11 |
[痺病吉凶][비병길흉] (0) | 2020.05.11 |
[痺病形證][비병형증] (0) | 2020.05.11 |
[痺脈][비맥] (0) | 202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