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歶][차오 / 큰 바다 조개]

性冷無毒治酒毒消渴酒渴(肉之功也) 
성질이 차고[寒] 독이 없다.

술독과 소갈증, 술 마신 뒤에 생긴 갈증을 치료한다(이것은 차오살의 효과이다).
殼治瘡腫火禭醋柒爲末甘草末等分酒服

又醋調付腫上妙
껍질로는 종창을 치료하는데 불에 구워서 식초에 담갔다가 가루낸 다음

감초가루와 같은 양으로 섞어서 술로 먹는다.
그리고 식초에 개어 종처에 발라도 좋다.
是海中大蛤一名[]能吐氣爲樓臺者
月令雉入大水爲蜃卽此也[本草]
바다에서 사는 큰 조개를 말하는데 일명 신(蜃)이라고도 한다.
광선을 비춰 보면 좋은 누각처럼 생겼다.
예기 월령(月令)에 꿩이 바다에 들어가 신이 되었다고 씌어 있는 것은

이런 것을 보고 한 말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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