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石][해석 / 해분]

性平味淡

治痰燥在咽不出療痰塊血塊食塊心痛疝痛遺精白濁帶下

入藥火禭或醋煮硏用[入門]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슴슴하다[淡].
담이 목구멍에 말라 붙어 나오지 않는 것을 나오게 하고 담이 뭉친 것과 피가 뭉친 것,

음식이 뭉친 것을 헤치고 가슴앓이, 산통, 유정(遺精), 백탁(白濁), 대하 등을 치료한다.
약으로 쓸 때에는 불에 굽거나 식초에 삶아서 가루내어 쓴다[입문].
海石卽蛤彥殼在海中泥沙日久風波淘汰圓淨如石故名海石

其味苦稜故能軟堅化痰[丹心]
해석은 참조개의 껍데기(蛤 殼)에도 있는데

바다의 진흙과 모래가 오랫동안 풍파에 씻기고 밀려서 둥글게 되고 깨끗하며

돌처럼 된 것이기 때문에 해석이라고도 한다.
그 맛은 쓰면서 짜기 때문에[苦] 굳은 것을 물러지게 하고 담을 삭힌다[단심].
出闊廣海粉海石同種石其根也

近有造海粉法終不如生成之爲美[入門]
이것은 복건성과 관동, 관서에서 난다. 해분과 해석은 같은 종류인데 그 근본은 돌이다.
요즘 해분을 만드는 방법이 나왔으나 저절로 생긴 방법보다 못하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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