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蛤彥][합리 / 참조개]

性冷味甘無毒

潤五藏止消渴開胃解酒毒能醒酒

婦人血塊宜煮食(肉之功也)
성질이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을 좋아지게 하고 소갈증을 멈추며 음식맛이 나게 하고

소화가 잘 되게 하며 술독을 풀어서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부인의 혈괴(血塊)도 헤친다(이것은 조갯살의 효과이다). 삶아 먹는 것이 좋다.
殼粉主老癖能爲寒熱

蛤粉卽海蛤粉也

以[蛤彥]殼火禭硏爲粉治痰痛[丹心]
껍질가루는 오랜 벽증[老癖證]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을 치료한다.
합분이란 바로 조가비가루를 말한다.
참조개의 껍데기을 구워 가루낸 것은 담으로 아픈 데 쓴다[단심].
蛤粉攻疝痛反胃能軟頑痰
합분(蛤粉)은 산통(疝痛)과 반위(反胃), 오랜 담을 치료한다.
月令雀入大水爲蛤者也[本草]
예기 월령(月令)에는 참새가 바다에 들어가서 참조개로 되었다고 씌어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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