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刀][마도 / 말조개]

性微寒味辛有毒

主漏下赤白破石淋除五藏間熱殺禽獸賊鼠療痰飮作痛(殼之功也)
성질이 약간 차고[微寒]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적백대하를 치료하고 석림을 삭히며 5장의 열을 내리고

새나 짐승, 쥐를 죽이며 담음으로 아픈 것을 치료한다(이것은 껍질의 효과이다).
一名[馬蛤]生江湖池澤

處處有之細長小蛤也

多在泥沙中取無時火禭用[本草]
일명 마합(馬蛤)이라고도 하는데 강이나 호수, 못에서 산다.
여러 지방에 다 있는데 가늘고 긴 것은 작은 조개이다.
흔히 진흙이나 모래에서 산다.

아무 때나 잡아서 불에 구워 쓴다[본초].
形如斬馬刀故爲名卽蚌之類也

肉可爲澛然 多食發風疾

與蚌蛤又竗螺擮大同小異[入門]
생김새가 참마도(斬馬刀)와 같이 때문에 마도라고 하는데 백합조개종류이다.
살로는 젖을 담근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풍담(風痰)이 생긴다.
진주조개, 살조개, 가막조개, 소라, 골뱅이는 대체로 비슷하면서 약간 다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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