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痓與癎 相似而實不同 又不可 作風治][치여간 상사이실불동 우불가 작풍치]
치병은 간질과 비슷하나 실지는 다르므로 풍병으로 보고 치료해서는 안 된다
痓與癎 不同
癎病 身軟時醒,
痓病 身强直反張 不時醒甚
有昏冒 而迷亡者(丹心).
치병( 病)과 간질(癎疾)은 같지 않다.
간질 때에는 몸이 뻣뻣해지지 않고 정신을 잃었다가도 곧 깨어나지만
치병 때에는 몸이 뻣뻣해지면서 뒤로 잦혀지며 곧 깨어나지 못한다.
그리고 심하면 정신을 잃었다가 죽기까지 한다[단심].
痓與癎 相似 比癎爲虛
切不可 作風治 而純用風藥 宜帶補多
是氣虛 有火 兼痰 宜服 參 芪 芎 歸 竹瀝 之類(丹心).
치병과 간질은 비슷하나 치병은 간질보다 허한 증상이다.
그러므로 절대로 풍증으로 보고 순전히 풍을 치료하는 약만을 쓰지 말고
세게 보하는 약을 겸해 쓰는 것이 좋다.
기(氣)가 허(虛)하고 화(火)와 담(痰)이 있으면 인삼, 단너삼(황기),
궁궁이(천궁), 당귀, 참대기름(죽력) 등을 쓴다[단심].
'[雜病篇] > [小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癲癎][전간] / [小兒] (2) | 2023.01.14 |
---|---|
[破傷風凶證][파상풍흉증] (2) | 2023.01.14 |
[痓 有剛柔二證][치 유강유이증] (2) | 2023.01.12 |
[破傷風治法][파상풍치법] (0) | 2023.01.01 |
[破傷風脈][파상풍맥]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