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兒腹皮靑黑][소아복피청흑]

小兒卒然 腹皮靑黑而死

灸臍上下左右 去臍各半寸.

幷鳩尾骨下一寸 凡五處各灸五壯

仍酒和胡粉塗臍上 乾則易(得效).

어린이가 갑자기 뱃가죽이 검푸르고 죽어가는 데는

배꼽에서 상하좌우로 5푼 떨어진 곳과

명치 밑 1치 되는 데의 5곳에 각각 5장씩 뜸을 뜨고

호분(胡粉)을 술로 개어 배에 발라 주되 마르면 갈아 준다[득효].

'[雜病篇] > [小兒鍼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小兒龜胸][소아구흉]  (0) 2024.02.24
[小兒龜背][소아구배]  (0) 2024.02.23
[慢驚風][만경풍]  (0) 2024.02.21
[陰陽諸癎][음양제간]  (0) 2024.02.20
[印堂][인당]  (2) 2024.02.19

[慢驚風][만경풍]

慢驚慢脾逆惡證 候諸藥不效者

如有大衝脈則取百會穴灸之 神效(直小).

만경풍(慢驚風)과 만비풍(慢脾風)이 역증이 되고 나쁜 증상에 온갖 약을 써도 효과가 없을 때에

태충맥(太衝脈)이 나타나면 백회혈(百會穴)에 뜸을 뜨면 잘 낫는다[직소].

'[雜病篇] > [小兒鍼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小兒龜背][소아구배]  (0) 2024.02.23
[小兒腹皮靑黑][소아복피청흑]  (0) 2024.02.22
[陰陽諸癎][음양제간]  (0) 2024.02.20
[印堂][인당]  (2) 2024.02.19
[申脈穴][신맥혈] [照海穴][조해혈]  (0) 2024.02.18

[陰陽諸癎][음양제간]

手足大指 當甲角 以物縛兩手作一處艾騎縫灸

男近左邊 女近右邊 半甲半肉之間 灸三壯

先脚後手 亦可治陰陽諸癎 艾炷如小麥大(得效).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가지런히 동여매고 양쪽 손톱과 발톱귀에 쑥을 걸쳐 놓고 뜸을 뜨되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치우치게 절반은 손톱, 절반은 살에 닿게 놓고 뜸을 3장씩 뜬다.

먼저 발을 뜨고 나서 손을 뜬다.

음증(陰證), 양증(陽證)의 여러 가지 간질도 치료할 수 있다.

뜸봉은 밀알만하게 한다[득효].

'[雜病篇] > [小兒鍼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小兒腹皮靑黑][소아복피청흑]  (0) 2024.02.22
[慢驚風][만경풍]  (0) 2024.02.21
[印堂][인당]  (2) 2024.02.19
[申脈穴][신맥혈] [照海穴][조해혈]  (0) 2024.02.18
[神庭穴][신정혈]  (0) 2024.02.17

[印堂][인당]

急慢驚 灸印堂.

急慢驚風 危極 不可灸者

先當兩乳頭黑肉上 男左女右 灸三壯.

次灸髮際 眉心 顖會各三壯.

급경풍과 만경풍에는 인당(印堂)에 뜸을 뜬다.

급경풍과 만경풍이 아주 위험해서 뜸을 뜨지 못할 때에는

먼저 두 젖꼭지의 검은 살 위에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 3장씩 뜸을 뜬다.

다음으로 발제(髮際)와 미심(眉心), 신회혈()에 각각 3장씩 뜸을 뜬다.

'[雜病篇] > [小兒鍼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慢驚風][만경풍]  (0) 2024.02.21
[陰陽諸癎][음양제간]  (0) 2024.02.20
[申脈穴][신맥혈] [照海穴][조해혈]  (0) 2024.02.18
[神庭穴][신정혈]  (0) 2024.02.17
[然谷穴][연곡혈]  (2) 2024.02.16

[申脈穴][신맥혈] [照海穴][조해혈]

癲癎 瘈瘲 兩蹻主之 男陽女陰

晝發治陽蹻 申脈, 夜發治陰蹻 照海各灸二七壯(易老).

전간과 팔다리에 경련이 일거나 힘이 없는 데는

두 교맥혈을 주로 치료하는데 남자는 양교혈, 여자는 음교혈에 뜸을 뜬다.

낮에 발작하는 것은 양교의 신맥혈(申脈穴),

밤에 발작하는 것은 음교의 조해혈(照海穴)에 각각 14장의 뜸을 뜬다[역로].

'[雜病篇] > [小兒鍼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慢驚風][만경풍]  (0) 2024.02.21
[陰陽諸癎][음양제간]  (0) 2024.02.20
[印堂][인당]  (2) 2024.02.19
[神庭穴][신정혈]  (0) 2024.02.17
[然谷穴][연곡혈]  (2) 2024.02.16

[神庭穴][신정혈]

癲癎驚風 神庭灸七壯

鼻上入髮際三分 宛宛中灸三壯 炷如小麥大

又取百會 瘛脈(綱目).

전간(癲癎)과 경풍(驚風)에는 신정혈(神庭穴)에 뜸 7장을 뜬다.

콧마루를 따라 올라가 발제혈(髮際穴)에서 3푼을 들어가 오목한 데에 3장의 뜸을 뜬다.

뜸봉은 밀알만하게 만든다.

또는 백회혈(百會穴)과 계맥혈( 脈穴)도 잡는다[강목].

'[雜病篇] > [小兒鍼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慢驚風][만경풍]  (0) 2024.02.21
[陰陽諸癎][음양제간]  (0) 2024.02.20
[印堂][인당]  (2) 2024.02.19
[申脈穴][신맥혈] [照海穴][조해혈]  (0) 2024.02.18
[然谷穴][연곡혈]  (2) 2024.02.16

[然谷穴][연곡혈]

小兒初生 臍風撮口 諸藥不效

然谷鍼入三分或灸三壯 立效(三因).

갓난아이의 제풍(臍風)과 촬구(撮口)에 온갖 약을 써도 효력이 없는 데는

연곡혈(然谷穴)에 침을 3푼 깊이로 놓거나 뜸 3장을 뜨면 곧 낫는다[삼인].

'[雜病篇] > [小兒鍼灸]' 카테고리의 다른 글

[慢驚風][만경풍]  (0) 2024.02.21
[陰陽諸癎][음양제간]  (0) 2024.02.20
[印堂][인당]  (2) 2024.02.19
[申脈穴][신맥혈] [照海穴][조해혈]  (0) 2024.02.18
[神庭穴][신정혈]  (0) 2024.02.17

[狐陰莖][호음경 / 여우음경]

主小兒 陰㿉 卵腫

取得煮灸 任令食之(本草).

어린이의 퇴산과 고환이 부은 데는

여우의 음경을 끓이거나 구워서 마음대로 먹게 한다[본초].

'[雜病篇] > [小兒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猪乳汁][저유즙]  (0) 2024.02.14
[免肉][토육]  (0) 2024.02.13
[虎骨][호골]  (0) 2024.02.12
[阿膠][아교]  (0) 2024.02.11
[熊膽][웅담]  (0) 2024.02.10

[猪乳汁][저유즙 / 돼지젖]

主小兒驚癎 天吊

取乳3合 以綿纏浸 入兒口令嚥之

或和朱砂 牛黃各少許尤效.

小兒頭瘡 猪膽汁付之.

頭生白禿瘡 臘猪屎 燒末付之(本草).

어린이의 경간(驚癎)과 천조풍(天弔風)을 주로 치료한다.

돼지젖 3홉을 받아 솜으로 적셔 어린이의 입에 넣어 빨아 먹게 하거나

주사와 우황을 각각 조금씩 섞어 먹이면 더욱 좋다.

이 어린이의 머리에 난 헌데에는 저담즙을 발라 준다.

머리에 백독창(白禿瘡)이 생긴 데는 섣달에 눈 저분[猪屎]을 불에 태워 가루를 내어 뿌려 준다[본초].

'[雜病篇] > [小兒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狐陰莖][호음경]  (0) 2024.02.15
[免肉][토육]  (0) 2024.02.13
[虎骨][호골]  (0) 2024.02.12
[阿膠][아교]  (0) 2024.02.11
[熊膽][웅담]  (0) 2024.02.10

[免肉][토육]

臘月取免肉 作醬食 去小兒豌豆瘡

雖發亦稀少(本草).

음력 섣달에 잡은 토끼고기를 짓찧어 장조림을 만들어 먹이면 어린이의 마마를 생기지 않게 한다.

그것이 생겼다 하더라도 드물게 구슬이 돋는다[본초].

'[雜病篇] > [小兒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狐陰莖][호음경]  (0) 2024.02.15
[猪乳汁][저유즙]  (0) 2024.02.14
[虎骨][호골]  (0) 2024.02.12
[阿膠][아교]  (0) 2024.02.11
[熊膽][웅담]  (0) 2024.02.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