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가슴속 깊이깊이 사무치는 그리움 파아란 저하늘에 흰구름 뭉게뭉게 아득한 지닌날의 애닯은 시린가슴 지금은 덤덤히도 저구름에 뭉게뭉게
나와 함께 봄부터 여름지나 가을까지 결실을 위하여 수고한 밭둑에 벌집
이 혹한기를 잘 보내고 내년에 다시 보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에 전시된 국화
지방도로 가로수 인 무궁화
보름 전에 찍은 산밤이 주렁 주렁 어제는 모두 떨어지고 없었다.
칡 씨
들국화의 만개
10월 9일 동양인의 주식 그래서 가장 고귀한 식물이 아닌가 싶다.
대지감자 꽃의 만개
따두룹 꽃의 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