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續斷][속단]

治撲損瘀血 能屬筋骨煮汁萊菔 外擣付之(本草).

타박을 받아 생긴 어혈을 치료하는데 힘줄이나 뼈도 잘 붙게 한다.

달여서 즙을 내어 마시고 겉에는 짓찧어 붙인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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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地黃][생지황]

主屬骨, 若傷損骨碎

生地黃爛搗證熱裹傷處 日再(本草).

주로 뼈와 관련된 약이다.

상하여 뼈가 부스러졌을 때에는

생지황을 짓찧어 뜨겁게 쪄서 상처에 하루 2번 갈아 싸맨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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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歡皮][합환피 / 자귀나무껍질]

主骨折 專能接骨

取皮炒黑色150g 芥子炒37.5g,

爲末酒調7.5g服 以滓罨傷處(丹心)

주로 뼈가 부러진 것을 잘 붙게 하는 약이다.

자귀나무껍질(검은 빛이 나도록 볶은 것) 160g, 흰겨자(닦은 것) 40g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술에 타서 먹고 찌꺼기는 상처에 붙인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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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銅][자연동]

療傷損骨折 火煆醋淬7此 硏細水飛同當歸 沒藥各半錢

溫酒調服 仍以手摩痛處(本草).

상하여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산골(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번 하여 보드랍게 갈아 수비(水飛)한 것),

당귀, 몰약 각각 2g을 가루내어 데운 술에 타서 먹고 곧 아픈 곳을 쓰다듬는다[본초].

 

此藥新火煆者有毒

若不折骨 不碎骨則不可用 自然銅(丹心).

이 약이 금방 불에 달구었을 때에는 독이 있다.

만일 뼈가 부러지지도 부스러지지도 않았을 때에는 산골을 쓰지 말아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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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銅屑][적동설 / 구리가루]

治打撲墮落 骨折傷 取赤銅火煆醋淬7次

或9次 細硏溫酒調一字或半錢服

直入骨損處 銲之.

有人墮馬折足 取銅末和酒服 遂痊,

亡後十餘年 改葵視脛骨絶處 有銅束之(本草).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구리를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9번 하여 보드랍게 가루내서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서 먹으면 약이 상한 뼈로 곧추 들어가 붙게 된다.

어떤 사람이 말에서 떨어져 정강이가 부러졌을 때 구리가루를 술에 타서 먹고 나았다.

그런데 늙어서 죽은 후 10여 년만에 옮겨 묻으면서

그 정강이뼈를 보니 부러졌던 자리에 구리테가 감겨 있었다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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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蛭][수질 / 거머리]

主墮撲落傷 折傷 內有瘀血,

水蛭炒焦 爲末入麝香少許,

每4g熱酒調服,當下瘀血(本草)

얻어맞았거나 떨어졌거나 부러져서 속에 어혈이 생긴데 주로 쓴다.

눋도록 닦아[炒焦] 가루내어 사향 조금과 섞어서

한번에 4g씩 따끈한 술에 타 먹으면 어혈이 풀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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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糟][주조 / 술지게미]

主打撲墮落損傷 瘀血腫痛,

酒糟和醋滓蒸 熨之妙(俗方).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상하여 어혈이 생겨서 붓고 아픈데 주로 쓴다.

식초에 타서 따뜻하게 찐 것으로 찜질하면 곧 낫는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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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膽][견담 / 개담]

治撲損刀箭傷 內有瘀血,

取膽熱酒調服, 瘀血盡下(本草). 

타박을 받았거나 칼이나 화살에 상하여 속에 어혈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술에 타서 먹으면 어혈이 다 빠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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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鴉羽][오아우 / 까마귀깃]

治墮落損傷 瘀血脹心 面靑氣短,

取右翅羽7枚燒灰和酒服,當吐血便差(本草).

떨어져 상하여 어혈이 생겨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얼굴이 퍼렇게 되며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

오른쪽 것 7개를 빼서 태워 가루내어 술에 타 먹는다.

그러면 피를 토하고 곧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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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鷄][오계]

被壓搾墮 舟船車馬踼牛觸胸腹 破陷四肢摧折 氣悶欲死,

烏鷄一隻合毛杵一千下和苦酒一升得 所以新布搨病處

取藥塗布上罨定 乾則易 覺寒振欲吐

不可去藥 須臾復上一雞 神效(本草)

깔리었거나 떨어졌거나 배 또는 수레에 찍히었거나 말한테 채었거나

소한테 받히어 가슴과 배가 상하고 팔다리뼈가 부러져서

숨쉬기 답답하고 죽을 것같이 되었을 때에는

1마리를 털채로 천 여 번 짓찧어 식초 1되에 넣고 알맞게 버무려 쓰는데

새천을 상처에 덮고 그 위에 이것을 붙이고 잘 싸맨다.

마르면 갈아 붙이되 추우면서 떨리거나 게울 것같이 되어도 약을 떼버려서는 안된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다시 오계 1마리를 위의 방법과 같이 하여 붙이면 잘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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