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銅屑][적동설 / 구리가루]

治打撲墮落 骨折傷 取赤銅火煆醋淬7次

或9次 細硏溫酒調一字或半錢服

直入骨損處 銲之.

有人墮馬折足 取銅末和酒服 遂痊,

亡後十餘年 改葵視脛骨絶處 有銅束之(本草).

타박을 받았거나 떨어져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구리를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7-9번 하여 보드랍게 가루내서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서 먹으면 약이 상한 뼈로 곧추 들어가 붙게 된다.

어떤 사람이 말에서 떨어져 정강이가 부러졌을 때 구리가루를 술에 타서 먹고 나았다.

그런데 늙어서 죽은 후 10여 년만에 옮겨 묻으면서

그 정강이뼈를 보니 부러졌던 자리에 구리테가 감겨 있었다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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