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露蜂房][노봉방 / 말벌집]



治牙齒痛.
煎湯含漱[本草].
치통을 치료한다.
노봉방을 물에 달여 양치한다(본초).
虫痛有孔, 蜂房細辛煎湯, 含漱[本草].
충치통으로 구멍이 생긴 데에 노봉방과 세신을 달여 양치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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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楊樹皮][백양수피 / 황철나무 껍질] 


治牙痛.
醋煎含漱吐之[本草].
치통을 치료한다.
백양수피를 식초에 달여 양치하고 뱉는다(본초).
齒痛, 白楊樹皮或葉煎湯, 含漱吐之[類聚].
치통에 백양수피나 잎을 달여 양치하고 뱉어낸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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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郁李根][욱리근] [이스라치나무 뿌리]


治齒痛, 堅齒[本草].
치통을 치료하고 이를 튼튼하게 한다(본초).
治齲腫痛
郁李根白皮 切.
水煮濃汁含漱, 冷卽易, 吐出虫卽愈[本草].
충치로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이스라치나무 뿌리의 하얀 껍질을 잘라 물에 진하게 달여 양치한다.
식으면 다시 뱉어내는데 벌레가 나오면 바로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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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椒][천초 / 초피나무 열매] 



堅齒髮, 除齒痛[本草].
이와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하고 치통을 없앤다(본초).
齒痛, 醋煎, 含漱吐之[本草].
치통에 천초를 식초에 달여 양치하고 뱉는다(본초).
凡齒痛, 惟藉川椒麻痺, 熱痛勿用[直指].
일반적으로 치통에는 반드시 천초의 힘을 빌려야 마비시킬 수 있다.
열로 인한 통증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직지).
牙齒痛
川椒, 露蜂房 等分.
爲末, 每二錢, 入鹽一匙, 水煎, 含漱吐之. 名如神散[局方].
치통을 치료한다.
천초, 노봉방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두 돈에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물에 달여 양치하고 뱉는다.
여신산이라고도 한다(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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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桐淚][호동루 /  호양나무 진이 땅 속에 묻혀서 오래 된 것


治風疳齒牙疼痛, 骨槽風勞.
爲末, 擦之[本草].
풍(風)이나 감닉으로 이가 아프거나 골조풍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호동루를 가루내어 문지른다(본초).
治口齒爲最要之物[本草].
호동루는 이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물이다(본초).
寒牙痛勿用[綱目].
한(寒)으로 아픈 데는 쓰지 말아야 한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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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豆][파두] 

 
治牙疼.
巴豆 一粒 煨熟去殼, 大蒜 一辨 剜其中, 安巴豆, 合定綿裹.
隨患處, 塞左右耳中[本草].
치통을 치료한다.
파두 한 알(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껍질을 버린다),

대산 한 쪽(마늘 하나를 쪼개어 속을 파내고

그 속에 앞의 파두를 넣은 다음 다시 합하여 솜으로 싼다).
아픈 곳에 따라 왼쪽이나 오른쪽 귀를 막는다(본초).
虫牙痛
巴豆肉 一粒, 川椒 末 一錢.
右末, 飯丸麻子大, 綿裹塞孔中[直指].
충치통을 치료한다.
파두육 한 알과 천초가루 한 돈을 가루내어 떡으로 반죽하여

마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면으로 싸서 귓구멍을 막는다(직지).
治虫牙痛
巴豆肉一枚, 香油燈上燒過.
塡入孔中[綱目].
충치통을 치료한다.
파두육 한 알을 참기름 등불에 태운 다음 귓구멍을 막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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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仙子][천선자 / 미치광이풀 씨]



卽莨菪子也.

主齒痛出虫[本草].
천선자는 바로 낭탕자이다.
치통을 치료하고 벌레를 나오게 한다(본초).
虫牙痛, 當孔咬之, 虫出[本草].
충치로 아플 때 천선자를 이의 구멍에 놓고 씹으면 벌레가 나온다(본초).
虫牙痛, 天仙子燒烟, 以竹筒抵牙,

引烟熏之, 其虫卽死, 永差[綱目].
충치통에 천선자 태운 연기를 죽관으로 빨아서

아픈 이에 쏘이면 벌레가 죽어서 완전히 낫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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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參][고삼 / 너삼] 

 
治齲齒痛.
煎湯日漱, 三升五六日, 愈.

仍灸列缺穴[漢史].
벌레 먹어 이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고삼을 물에 달여 매일 양치하는데, 석 되로 5~6일 하면 낫는다.

이어서 열결혈(列缺穴)에 뜸을 뜬다(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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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辛][세신 / 족두리풀 뿌리] 


治風冷齒痛, 又治蛀牙痛.
細辛白芷煎湯含漱[綱目].
풍랭으로 인한 치통과 충치통을 치료한다.
세신과 백지 달인 물로 양치한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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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碎補][골쇄보 / 넉줄고사리의 뿌리] 

 
治牙齒痛, 動搖血出.
取二兩剉, 炒令黑色, 爲末, 盥漱後揩齒根, 良久吐之[綱目].
이가 아프고 흔들리며 피나는 것을 치료한다.
골쇄보 두 냥을 썰어 검게 되도록 볶은 다음 가루낸다.
양치한 다음 이뿌리를 문지르는데 오랫동안 한 후 뱉는다(강목).
骨碎補, 銅刀切片, 銅鍋炒, 以槐枝攪至微黑色, 住火停冷,

又炒至老黑色, 硏爲末, 無時擦牙, 極能堅骨固齒, 痛不復作.

如牙動搖將落, 頻頻用之立住, 再不復動搖[醫鑑].
골쇄보를 구리 칼로 잘라 구리 솥에 넣고

홰나무 가지로 저으며 볶아서 약간 검을 정도가 되면 불을 끈다.
식으면 다시 볶는데 완전히 검게 될 정도로 볶는다.
이것을 가루내어 수시로 이를 문지르면 뼈가 단단해지고

이가 튼튼해지며 통증이 재발하지 않는다.
만약 이가 흔들리면서 빠지려고 할 때

자주 이 약을 쓰면 제자리를 잡아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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