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夜眼][마야안 / 말무릎 군살]


治風虫牙痛.
馬夜眼以刀刮起如米大, 扱孔中,

或咬在痛處, 瀝出涎, 勿嚥. 卽差斷根[得效].
풍이나 벌레가 먹어 이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마야안을 칼로 쌀알만하게 잘라 벌레 먹은 구멍에 넣거나 아픈 곳에 놓고 물고 있는다.
그러면 침이 줄줄 나오는데 삼키지 말아야 한다.
바로 나으며 병의 뿌리가 뽑힌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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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齒][우치 / 소 치아] 


固牙齒.
取殺牛齒三十枚, 火煅爲末,

取二錢, 水煎, 熱漱冷吐, 且以末擦之. 搖動者皆堅牢[本草].
이를 튼튼하게 한다.
바로 잡은 소의 이빨 서른 개를 불에 달구어 가루낸 다음

두 돈씩 물에 달여 뜨거울 때 양치하고 식으면 뱉는다.
또 가루로 문지르면 흔들리던 이가 모두 튼튼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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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羊脛骨灰][양경골회 / 양의 정강이뼈를 태운 재]  


能堅齒, 治腎虛齒搖動.
常擦之妙[入門].
이를 튼튼히 하고 신(腎)이 허약하여 이가 흔들리는 것을 치료한다. 
재로 이를 늘 문지르면 좋다(입문).
牙齒踈豁, 須用之[丹心].
이가 성겨 사이가 벌어지는 데에 마땅히 써야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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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茸][녹용] 


能生齒固齒, 令不老. 末服丸服, 皆佳[本草].
이를 나게 하고 튼튼하게 하며 사람을 늙지 않게 한다.
가루내어 먹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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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雄雀屎][웅작시 / 수컷 참새의 똥] 



主齲齒.
取屎綿裹塞孔內, 日一易[本草].
충치를 치료한다.
수컷 참새의 똥을 면에 싸서 벌레 먹은 구멍을 막는데, 하루에 한 번 바꿔준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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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絲瓜][사과 / 수세미 열매]  



蛀牙痛, 先以溫米醋含漱, 出虫.

又以絲瓜燒存性, 爲末擦之[綱目].
충치통에 먼저 쌀식초로 양치하여 벌레가 나오면

약성이 남게 태운 사과를 가루내어 문지른다(강목).
風虫牙痛. 霜殺老絲瓜燒存性, 爲末擦痛處, 立止[得效].
풍이나 벌레 먹어 이가 아픈 데에 서리 맞아 죽은 늙은 수세미를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낸 다음 아픈 곳을 문지르면 통증이 바로 멎는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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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杏仁][행인 / 살구씨]


牙齦痛.
杏仁 百枚, 鹽 一錢.
水一升, 煮令沫出, 含漱吐之, 三度差[本草].
잇몸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행인 백 개, 소금 한 돈.
위의 약들을 물 한 되에 넣고 거품이 나게 달여

입에 머금고 양치한 다음 뱉기를 세 번 하면 낫는다(본초).
杏仁燒硏如泥, 綿裹納齒孔中, 能殺虫[本草].
행인을 태워 진흙처럼 갈은 다음 면에 싸서 벌레 먹은 구멍에 넣으면 벌레가 죽는다(본초).
風虫牙痛.

鍼刺杏仁淸油燈上烟熏, 乘熱搭病齒上, 連用七箇, 永絶不痛[得效].
풍이나 벌레 먹어 아픈 데는 행인을 침에 꽂아

참기름 등불의 연기를 쏘여 뜨거울 때 아픈 이 위에 올려놓는다.
연이어 일곱 개를 하면 평생 아프지 않게 된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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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蜘蛛][지주 / 말거미] 


治牙疳臭.
이의 감병으로 입 냄새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蜘蛛殼爲末, 入胭脂麝香付之[直指].
지주 껍질을 가루내어 여기에 연지와 사향을 넣어 붙인다(직지).
又大蜘蛛燒爲末, 入麝香付之[直指].
또 큰 지주를 태워 가루내어 사향을 더 넣고 붙인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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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蟾酥][섬수 / 두꺼비 진]   


主虫牙痛.
取少許, 入孔中, 涎出吐之, 勿嚥[本草].
충치통을 치료한다.
섬수 조금을 벌레 먹은 구멍에 넣고 침이 나오면 뱉는다.

삼켜서는 안 된다(본초).
牙齒痛. 蟾酥用銀珠摻和爲丸, 如蘿葍子大,

擦上患處, 便不疼, 至三丸, 吐濃涎數口, 便愈[綱目].
치통에 섬수를 은주(銀朱)로 반죽하여 나복자대의 알약을 만들어

아픈 곳에 문지르면 곧 아프지 않게 된다.
세 알 정도 쓰면 진한 침을 여러 번 뱉고는 곧 낫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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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啄木鳥][탁목조 / 딱따구리] 

 
斲木愈齲[淮南].
탁목조가 쪼은 나무는 충치를 치료한다(회남).
蛀牙有孔痛, 啄木鳥舌尖, 綿裹, 當痛處咬之, 立差[本草].
이에 벌레가 먹어 구멍이 나고 아픈 데는

탁목조의 혀끝을 면에 싸서 아픈 곳에 놓고 씹으면 바로 낫는다(본초).
牙齒疳, 啄木鳥燒爲末, 納孔中, 不過三度差[本草].
감(疳)에 의한 치통에

탁목조을 태워 가루내어 그 구멍에 넣으면 세 번을 하기 전에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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