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病 不過寒濕熱燥][인병 불과한습열조]
夫寒濕 屬陰 燥熱 屬陽 人之爲病 不過二者 而已.

善用藥者 以苦寒 而泄其陽 以辛溫 而散其陰 病之不愈者 末之有也

余嘗以防風通聖散 治熱燥, 生料五積散 治寒濕 各得其效也(醫鑑).
한(寒)과 습(濕)은 음(陰)에 속하고 열(熱)과 조(燥)는 양(陽)에 속하므로

병은 이 2가지에 불과하다.

약을 잘 쓰는 사람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찬약으로 양을 사[泄]하고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음을 헤친다[散].

병이 낫지 않는 것은 사기(邪氣)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일찍이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으로 열(熱)과 조(燥)를 치료하고

생료오적산(生料五積散)으로 한(寒)과 습(濕)을 치료하여 효과를 보았다[의감].   

'[雜病篇] > [用藥]' 카테고리의 다른 글

[勿傷胃氣][물상위기]   (0) 2020.04.27
[至陽 佐以至陰][지양 좌이지음]   (0) 2020.04.27
[溫之以氣][온지이기]   (0) 2020.04.27
[通則不痛][통칙불통]   (0) 2020.04.27
[醫不著書][의불저서]   (0) 2020.04.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