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母補瀉][자모보사]
難經曰 虛則補母 實則瀉子.
난경에 “허(虛)하면 어머니격인 것을 보(補)하고
실(實)하면 아들격인 것을 사(瀉)하라”고 씌어 있다.
註云 假如肺金之病而實 當竭腎水 使子來 求食於母 則肺之實可得而平矣.
肺之虛 當補脾土 則母來生子 使肺之虛 可得而平矣.
他藏倣此(錢乙).
주해에 “가령 폐금(肺金)이 실(實)해지면 반드시 그 아들격인 신수(腎水)를 줄어들게 하여
아들격인 것이 어머니격인 것의 힘을 약해지게 해야
폐(肺)가 실(實)하던 것이 저절로 고르게[平] 된다”고 씌어 있다.
“폐(肺)가 허(虛)할 때에는 반드시 그 어머니격인 비토(脾土)를 보(補)하면
어머니격인 것이 아들격인 것을 보하여 주기 때문에
폐가 허하던 것이 저절로 고르게 된다”고 씌어 있다.
다른 장기도 이와 같다[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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