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急則治標 緩則治本][급칙치표 완칙치본]
如先病發熱 加之吐利 粥藥難入 則略緩治熱一節
且以定嘔 進食 爲先 方兼治瀉 待元氣稍復 乃攻熱耳.
此緩急之宜也(入門).
앓을 때 먼저 열이 나고 토하고 설사하면서 음식이나 약을 먹지 못하면
열을 내리는 치료법은 조금 미루고 먼저 토하는 것을 멈추어서 음식을 먹게 하고
겸하여 설사하는 것을 치료해서 원기를 회복시켜야 한다.
그 다음 열을 치료해야 한다.
이것이 완(緩)한 것과 급(急)한 것에 알맞게 하는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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