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標本 分治歌][표본 분치가]
歌曰
少陽從本爲相火 太陰從中濕土坐.
厥陰從中火是家 陽明從中濕是我.
太陽少陰標本從 陰陽二氣相包裹.
風從火斷汗之宜 燥與濕爭下之可.
萬病能將火濕分 掣開軒岐無縫鎖(子和).
소양은 본을 따라 상화가 되는 거고
태음은 중을 따라 습토에 속한다네
궐음은 중을 따라 화에 가서 붙어 있고
양명도 중을 따라 습에 가서 붙었다네
태양소음 두 표본은 음과 양이 서로 쌌네
풍과 화는 땀을 내고 조와 습은 설사시켜
병이 무척 많다 해도 화습으로 가르는데
소문영추 가리키는 둘도 없는 열쇠라네[자화].
標者 梢末也, 本者 根本也(入門).
표(標)는 가지[梢末]이고 본(本)은 뿌리[根]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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