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雀啄脈][작탁맥]
脈在筋肉間 連連湊指 忽然頓無 如雀啄食之狀 盖來三而去一也

脾元穀氣已絶於內 醒者十二日死 困者六七日死(得效). 
맥이 힘살 사이에서 뛰는데 연이어 손 끝에 마주치다가 갑자기 멎는 것이

마치 참새가 모이를 쫓는 모양과 같고 대체로 세번 뛰고는 한번씩 멎는 맥이다.
이것은 비위[脾元]에 곡기(穀氣)가 이미 없어진 맥이다.
이런 맥이 나타날 때 정신이 있는 사람은 12일 만에 죽을 수 있고

정신이 어리둥절한 사람은 6-7일 만에 죽을 수 있다[득효].

'[雜病篇] > [診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轉豆脈][전두맥]   (0) 2020.04.23
[偃刀脈][언도맥]   (0) 2020.04.23
[鰕遊脈][하유맥]   (0) 2020.04.23
[屋漏脈][옥루맥]  (0) 2020.04.23
[解索脈][해색맥]   (0) 2020.04.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