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屋漏脈][옥루맥]
脈在筋肉間 如殘雷之下 良久一滴濺起無力
如水滴濺地貌 胃氣 榮衛 俱絶 七八日死.
맥이 힘줄과 살 사이에서 뛰는데 처마에 빗물이 한참 동안 매달려 있다가

한방울씩 떨어지는 것처럼 얼마 만큼씩 있다가 힘없이 뛰는 맥이다.
옥루맥이란 물방울이 땅에 떨어지는 모양처럼 뛰는 맥인데
이것은 위기(胃氣)와 영위(榮衛)가 다 끊어진 맥이므로 7-8일 만에 죽을 수 있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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