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魚翔脈][아상맥]
脈在皮赴 頭定而尾搖 浮浮泛泛
三陰數極 又曰亡陽 當以死斷 魚翔脈 似有似無.
맥이 피부 밑에서 뛰는데
마치 물고기가 대가리는 움직이지 않고 꼬리만 살랑살랑 흔드는 것같이 뛰는 맥이다.
이것은 3음(三陰)이 극도에 달한 것인데 망양(亡陽)이 된 것이라고 한다.
이런 맥이 나타나면 죽을 수 있다.
어상맥이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 맥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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