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沸脈][부비맥]
脈在皮肉 有出無入 如湯涌沸 息數俱無
乃三陽數極無陰之候 朝見夕死 夕見調死.
맥이 피부[皮]와 살[肉] 사이에서 뛰는데
오는 것[出]은 힘이 있고 가는 것[入]은 힘이 없으면서
물이 끓어오르는 것처럼 쉴사이 없이 뛰는 맥이다.
이것은 3양(三陽)이 극도에 달하고 음(陰)이 없어진 증후이다.
이런 증후가 아침에 나타나면 저녁에 죽을 수 있고
저녁에 나타나면 아침에 죽을 수 있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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