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偃刀脈][언도맥]
脈如手循刀刃 無進無退 其數無准

由心元血枯 衛氣獨居 無所歸宿 見之四日 難療.
맥이 손으로 칼날을 만지는 것같아서

오는 것[進]도 알리지 않고 가는 것[退]도 알리지 않으며 그 수도 셀 수 없는 맥이다.  
이것은 심장에 피가 몹시 줄어들고

위기(衛氣)만 남아 있으면서 잘 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맥이다.  
이런 맥이 나타나면 4일 만에 죽을 수 있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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