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邪精 虛實][사정 허실]
內經曰 邪之所湊 其氣必虛(評熱病論篇 第三十三).
내경에 “사기(邪氣)가 몰리는 곳에는 반드시 정기(正氣)가 허(虛(虛))하다”고 씌어 있다.
許學士云 留而不去 其病則實.

邪氣盛則實 精氣奪則虛(內經 通評虛實論篇 第二十八).
허학사(許學士)는 사기가 머물러 있으면서 나가지 않으면 실증이 된다고 하였다.
사기가 심하면 실증(實證)이 되고 정기가 허탈[奪]되면 허증(虛證)이 된다[내경].
重實 重虛者 言大熱病 氣熱脈滿 是謂重實也

脈虛 氣虛 尺虛 是謂重虛也(內經 通評虛實論篇 第二十八).
중실(重實)과 중허(重虛)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한다.
열이 심한 병 때 기(氣)가 열(熱)하고 맥(脈)이 충실한 것을 중실(重實)이라고 하고

맥이 허하고 기가 허하며 척부[尺]가 허한 것을 중허(重虛)라고 한다[내경].  


'[雜病篇] > [辨證]'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脈從 病反][맥종 병반]   (0) 2020.04.17
[三虛 三實][삼허 삼실]   (0) 2020.04.17
[臟腑病 急傳][장부병 급전]   (0) 2020.04.17
[臟腑病 緩傳][장부병 완전]   (0) 2020.04.16
[勇怯 異形][용겁 이형]   (0) 2020.04.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