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陽相錯][음양상착]
經(天元紀大論篇 第六十六)曰 天有陰陽 地亦有陰陽者 上下相臨也.

天氣動而不息 故五歲而右遷. 地氣靜而守位 故六朞而還會.
天氣不加於君火 則五歲餘一氣 右遷相火之上 以君火不立歲故也.
地之氣五歲一周 天之紀六朞一備.

五歲一周 則五行之氣遍 六朞一備 則六氣之位 周與干加支之緖小同

取陰陽相錯 上下相應 畢其紀之之意也.

以五六相合 故三十年 一紀之則六十年也(入式). 
내경에 “하늘에 음양(陰陽)이 있고 땅에

또한 음양이 있다는 것은 하늘과 땅이 서로 배합된다는 것이다.

하늘의 기운이 쉬지 않고 움직여 5년이 지나면

오른쪽으로 옮겨 가고 땅기운은 움직이지 않고 위치를 지키는데 6년이 되면 다시 모인다.

하늘의 기운이 군화(君火)에는 붙지 않으면 5년 만에 1가지 기운만 남게 되는데

이것은 오른쪽으로부터 상화의 위[上]로 옮겨 간다.

그것은 군화가 해[歲]를 주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땅기운은 5년에 한번 돌고 하늘의 기운은 6년에 한번 정비된다.

5년에 한번 돌면 5행(五行)의 기운이 다 돌고 6년에 한번 정비되면

6기(六氣)의 위치가 다 끝난다.

그러므로 천간(天干)을 지지(地支)와 배합시키는 데 작은 차이로 맞아 떨어진다.

이것은 음양이 뒤섞이고 위 아래가 서로 올라타는 것을 가지고

도수[紀]를 맞춘다는 의미이다. 5를 6 곱하면 30년이 된다.

그러니 1기(紀)는 60년이다[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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