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皮有部分][피유부분] 
凡十二經絡者皮之部也.
視其部中浮絡 其色多靑則痛, 多黑則痺,
黃赤則爲熱, 多白則寒, 五色皆見則寒熱也.
絡盛則入客於經, 陽主外, 陰主內(內經 皮部論篇 第五十六)
대체로 12경의 낙맥(絡脈)은 피부 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피부에 있는 낙맥을 보고 푸른 빛이 많으면 아픈 증이고
검은 빛이 많으면 저린증이다.
누르고 붉은 빛이 많으면 열증이고 흰빛이 많으면 한증이다.
5가지 빛이 다 있으면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증이다.
낙맥이 성하면 사기가 경맥으로 들어가는데
양경맥으로 들어가면 겉에 나타나고 음경맥에 들어가면 속에 나타난다[내경].
皮者 脈之部也.
十二經 皆有部分 不與而生大病也.
不與者 不與他脈同色也.(內經 皮部論篇 第五十六)
피부는 경맥의 부분이다.
12경맥은 모두 부분이 있는데 한결같지 않으면 중병[大病]이 생긴다.
한결같지 않다는 것은 다른 맥과 빛이 같지 않다는 말이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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