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中窄狹][복중착엽]  
乃濕痰濁氣, 攻於心脾二藏, 升降失常, 以致自覺腹中窄狹.
습담(濕痰)의 탁한 기가 심(心)과 비(脾) 두 장을 공격하면 기의 오르내리는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해서 뱃속이 좁아지는 느낌이 들게 된다.
肥人乃濕痰流灌藏府, 宜二陳湯, 加蒼朮, 香附.
뚱뚱한 사람은 습담이 장부로 흘러 들어가므로 이진탕에 창출과 향부자를 더 넣어 쓴다.
瘦人乃濕熱熏蒸藏府, 宜二陳湯加黃連, 蒼朮.
마른 사람은 습과 열이 장부를 훈증하므로 이진탕에 황련과 창출을 더 넣어 쓴다.
神昏性躁, 心神不斂者, 二陳湯 加 遠志, 麥門冬, 酸棗仁, 血氣虛者,

宜以六君子湯 方見痰飮 加芎歸, 養血流濕, 自然平復[入門].
정신이 어지럽고 성미가 급하며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사람은

이진탕에 원지, 맥문동, 산조인을 더 넣어 쓰고, 혈기가 허한 사람은

육군자탕(처방은 담음문)에 천궁과 당귀를 더 넣어 쓰면

혈을 북돋우고 습을 흘려보내서 저절로 회복된다(입문).
腹中窄狹, 須用蒼朮[丹心].
뱃속이 좁아지면 창출을 꼭 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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