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胸膈部位][흉격부위]
膈者, 心肺之分野也[綱目].
격(膈)은 심폐가 관할하는 분야에 속한다(강목).
胸腹者, 藏府之郭也.
膻中者, 心主之宮城也[靈樞].
흉복은 장부의 성곽이고, 전중은 심(心)이 거처하는 궁궐이다(영추).
咽之下, 胃脘也.
貫膈與肺系相並, 在肺系之後.
其上卽, 咽門也, 胃脘之下, 卽胃之上口也, 謂之賁門.
其膈膜相貼之間, 亦漫脂相包也[入門].
목구멍 아래는 위완(胃脘)[식도]이다.
위완은 격막을 뚫고 폐계(肺系)와 나란히 지나는데, 폐계 뒤에 있다.
위완의 위는 인문이고, 그 아래는 위(胃)의 상구(上口)로서 분문이라고 한다.
격막과 서로 붙어 있는 사이에는 풍부한 기름이 싸고 있다(입문).
胃脘 一作管 貫膈, 與心肺相通, 膈膜相綴也[入門].
위완(위관(胃管)이라고 되어 있는 곳도 있다)은 격막을 뚫고
심폐와 통해 있으며 격막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입문).
心包絡在心下橫膈膜之上, 竪斜膈膜之下, 與橫膜相粘, 黃脂漫包者, 心也.
漫脂之外, 細筋膜如絲, 與心肺相連, 此包絡也[入門].
심포락은 명치와 횡격막 위에 있다. 심포락은 격막의 아래에 비스듬히 서 있는데,
격막과 서로 달라붙어 있으면서 누런 기름이 풍부하게 싸고 있는 것이 심(心)이다.
풍부한 기름의 바깥에 실같이 가는 근막이 심폐를 서로 연결하고 있는데
이것이 포락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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