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寒咽痛][상한인통]
傷寒陽毒陰毒, 皆有咽痛, 詳見本門[仲景].

상한의 양독(陽毒)이나 음독(陰毒)으로도 목구멍이 아픈데, 상한문에 자세히 나와 있다(중경).

伏氣之病, 謂非時暴寒中人, 伏於少陰經, 始不覺, 旬月乃發, 先發咽痛, 次必下利, 脈微弱.

古方謂之腎傷寒, 宜用半夏桂甘湯[活人].

사기(邪氣)가 잠복해 있다가 병이 생긴다는 것은 추울 때가 아닌데

갑작스럽게 한기가 침입하여 소음경(少陰經)에 잠복해 있으나

처음 한 달 동안은 느끼지 못하다가 병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처음에는 목구멍이 아프고 다음에는 반드시 설사를 하며 맥은 미약하다.

옛 처방에서는 신상한(腎傷寒)이라고 하였는데, 반하계감탕을 쓴다(활인).

少陰客寒咽痛, 宜甘桔湯, 桔梗湯, 荊芥湯 方見下.

소음경에 한사(寒邪)가 들어와 목구멍이 아픈 데는

감길탕, 길경탕, 형개탕(처방은 뒤에 있다) 등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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