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尸咽][시인]
尸咽者, 陰陽不和, 脾肺壅盛, 風熱毒氣, 不能宣通,

故令尸虫發動, 上蝕於喉, 或痒或疼, 如之候也[直指].

시인(尸咽)은 음양의 기가 고르지 않고

비(脾)와 폐(肺)에 풍열(風熱)의 독기가 몰려

가득 차 있어서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노채충이 제멋대로 움직여 위로 목구멍을 갉아먹는 것인데,

간질간질하거나 아프기도 한 것이 마치 벌레 먹는 것 같다(직지).
與傷寒狐惑同, 當叅考.
상한의 호혹병 같으니 반드시 참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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