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胃風證][위풍증]
胃風爲面腫[入門].
위풍은 얼굴이 부은 것이다(입문).
面腫曰風[內經].
얼굴이 붓는 것을 풍(風)이라고 한다(내경).
初飮食訖, 乘風凉而致.
其證, 飮食不下, 形瘦腹大, 惡風, 頭多汗, 膈塞不通.
脈, 右關弦而緩帶浮[東垣].
위풍증은 막 음식을 먹고 나서 바로 서늘한 바람을 쐬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그 증상은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몸이 마르며 배가 불룩해지고 바람을 싫어하며
머리에 땀이 많고 흉격이 막혀 통하지 않는다.
맥은 오른쪽 관맥이 현(弦)하고 완(緩)하면서 부(浮)하다(동원).
虛風麻木, 牙關緊急, 目內蠕動.
胃中有風, 獨面腫.
宜升麻胃風湯[東垣].
허풍(虛風)에는 마목이 되고 입을 꽉 다물어 벌어지지 않으며 안쪽의 눈초리가 떨린다.
위 속에 풍이 있으면 오로지 얼굴만 붓는다.
승마위풍탕을 쓴다(동원).
一人患鼻額角痛, 或麻痺不仁, 脣口頰車髮際連牙腫痛,
口不得開, 額與頰車常如糊綳, 手觸則痛. 此陽明經絡受風熱毒氣而然.
宜犀角升麻湯[本事].
어떤 사람이 코와 이마 모서리가 아픈 병을 앓았는데 때로 마비되고 저리면서 감각이 없었다.
입술, 협거 부위와 머리털의 경계선에서 이까지 붓고 아파서 입을 벌릴 수가 없으며,
이마에서 협거 부위까지 풀을 먹인 줄처럼 항상 땅기고 손을 대면 아팠다.
이것은 양명경의 경락이 풍열의 독기를 받아 그렇게 된 것이다.
서각승마탕을 쓴다(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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