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痰泄][담설]
或瀉或不瀉, 或多或少, 二陳湯 方見痰門 加乾葛白朮神麴.
實者海靑丸, 虛者六君子湯 方見痰門[入門].
담설(痰泄)은 설사를 하다 안 하다 하고, 설사를 많이 하다 적게 하다 하는데,
이진탕(처방은 담문에 있다)에 건갈, 백출, 신곡을 더 넣어 쓴다.
실(實)할 때는 해청환을 쓰고, 허할 때는 육군자탕(처방은 담문에 있다)을 쓴다(입문).
痰泄脈沈滑, 宜萬病二陳湯[回春].
담설에 맥이 침활(沈滑)하면 만병이진탕을 쓴다(회춘).